카이로여행일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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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 마지막이야기(20일 이집트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드디어, 20일간의 이집트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써 내려가네요제가 약간 글재주가 없어서글들이 두서가 없고, 뒤죽박죽이에요그래도 나름의 여행을 다니면서 소소한 정보 공유?제가 느낀 걸 그대로 알려드리려 하니깐 재밌게 봐주시길 바라요 ㅎㅎ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이 12시.짐을 맡기고 나왔어요조식이 솔직히 말하면 너무 부실해서 빨리 점심 먹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저희는 어제 저녁에 먹으려고 갔던 곳에 방문했어요진짜 그냥 다마스 타고 가다가현지인들이 우글우글 줄 서있길래 오 맛집인가 보다 하고 갔었는데, 음식 주문하고 한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패스하고 코사리 맛집 갔었어요!밤 10시경이였는데도 진짜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습니다!!그래서 내일 오자 해서,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여전히..
2024.12.09 -
다합에서 카이로 가는 날(다합 찐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11박 12일의 일정이 마무리가 되어다합을 떠나는 날인데요.다합은 진짜 더 머물러도 좋을 텐데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에요그만큼 진짜 그냥 마음 편하게 아무 걱정 없이 지낸 곳 같습니다 마지막날까지도 방문한 과일주스 가게역시나 수박주스 한 잔 하고 가요! 11월 4일 오전11시쯤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물은 좀 차가워진 것 같지만 아직 물놀이하기에는 문제 없었어요왜냐, 해가 너무 뜨거웠거든요 ㅋㅋ장비 빌려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커피 한잔 하면서 태닝 중입니다떠나기 전에 마지막 태닝 ~진짜 뒤에 배경이 장난 없죠 ㅎㅎㅎㅎㅎ 오전에는 물놀이오후에는 짐을 다 싸고요~다합에서 마지막날 저녁은 제 최애 양고기집입니다같은 방 오빠들도 저와 함께 카이로 갔다가스페인으로 가는 동행자..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