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3)
-
칸쿤 여행기 3편 - 플라야 델 카르멘
숙소 도착 후 잠시 휴식시간 방에서 내려다보는 밑에 쉬는 공간이 이렇게 짠 내가 고른 숙소지만 진짜 너무나 잘고른 장소 이렇게 아기 자기한 공간이 있어서 너무나 좋았고 여기까지 왔기에 요기조기 다 앉아 보기 그리고 이렇게 친구를 기다리면서 누워서 기다리기 깨끗이 씻고 누워서 바람 살랑살랑 부는 거 느끼는데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았다는 점 잠이 스르륵.. ㅎㅎ아니 진짜 이런게 행복 아니가 싶었다 진짜 나 멕시코 사랑할것만 같은 느낌. 여기는 너무나도 자주 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살짝 잠들뻔 했지만 저녁을 먹기 위해서 나와 보았다 여기는 낮보다 밤이 더 핫한 곳 아니 진짜 여기는 혼자와도 전혀 위험한 느낌 일도 없는 곳 같았어요 군데군데에 경찰&군인 분들도 계시고 투어 중에 만난 분의 추천으로 저녁예약을 했고..
2023.05.27 -
칸쿤 여행기 2편- 코코봉고 후기&코즈멜 섬
그렇게 밤이 무르익어 가고 칸쿤에서 가본 코코봉고 같이 다녔던 일행이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았다 가격은 꽤 비싸요 거의 100불 미국달러로? 일인당 그래도 칵테일등 주류가 무료로 포함된 가격이라서 무제한으로 마시기 이런 식으로 공연을 계속 보여주는 코코봉고 그래서 가격이 좀 있었던 것 같다 여기서 만난 멕시코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춤도 추고 ㅋㅋㅋㅋ 코코봉고 후기는 난 솔직히 너무나 좋았다 가격에 맞게 공연도 진짜 다양하게 해 줘서 볼 게 엄청 많았다는 점 시간이 진짜 순삭이었다 우리는 8시에 가서 12시쯤 나왔던 기억이 있다 다음날 일정이 또 아침부터 이어져서 끝까지 다 보지는 못하고 나온 공연 나오면서 배가 허기져서 들린 핫도그 집ㅎㅎ 오 생각보다 맛이 너무 좋아서 제 점수는 5점 ㅁ만점에..
2023.05.26 -
칸쿤 여행 1편
두 번째 중남미 여행지는 바로 멕시코 칸쿤으로 결정 이번 칸쿤 여행은 혼자서 가게 되어서 설렘반 걱정반 그래서 동행을 구해서 같이 여행을 다니기로 했어요. 다행히 스케줄이 맞는 분을 만나게 되어서 ㅎㅎ 일주일 내내 잘 다니다 왔다는 후기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살짝 사진 한 장 토론토에서 칸쿤까지는 거리가 멀지 않고, 시차도 전혀 차이가 없어서 너무나 좋았다는 ㅎㅎ 마치 동남아 가는 기분이었어요 이번 멕시코 여행을 다녀오고 앞으로 자주 갈 것 같다는 예감이 아무튼, 칸쿤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다운타운으로. 생각보다 크게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았던 밤이었다. 아무래도 여행객들이 엄청 바글바글거려서 진짜 활기찼던 도시였다 숙소도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내려서 착착 체크인 후에 루프탑 ..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