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6. 05:53ㆍ캐나다 라이프
그렇게 밤이 무르익어 가고
칸쿤에서 가본 코코봉고
같이 다녔던 일행이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았다
가격은 꽤 비싸요
거의 100불 미국달러로? 일인당
그래도 칵테일등 주류가 무료로 포함된 가격이라서
무제한으로 마시기
이런 식으로 공연을 계속 보여주는 코코봉고
그래서 가격이 좀 있었던 것 같다
여기서 만난 멕시코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춤도 추고 ㅋㅋㅋㅋ
코코봉고 후기는 난 솔직히 너무나 좋았다
가격에 맞게 공연도 진짜 다양하게 해 줘서
볼 게 엄청 많았다는 점
시간이 진짜 순삭이었다
우리는 8시에 가서 12시쯤 나왔던 기억이 있다
다음날 일정이 또 아침부터 이어져서
끝까지 다 보지는 못하고 나온 공연
나오면서 배가 허기져서 들린 핫도그 집ㅎㅎ
오 생각보다 맛이 너무 좋아서
제 점수는 5점 ㅁ만점에 5점
세 번째 날은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넘어왔어요
빨리 숙소 체크인을 하고 오후에 있는
액티비티 일정이 있어서 후다닥 달려가기
..
아니 근데 여기 플라야 델 카르멘 진짜
너무 좋은데?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이쁜 식당부터 진짜 옹기종기 모든 게 다 잘 모여있어서
도착하자마자 너무 놀랬다는 점
코즈멜 섬으로 가기 위해서
저기 보이는 배를 타고 가야 해용
이 보트를 타기 위해서는 근처에 있는
티켓부스에서 표를 사시면 됩니다.
웬만하면 왕복티켓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정해져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딜해서 가격 내리고 하는 건 없더라고요.
아무튼 날씨가 진짜 반짝반짝 크으...
바다가 이렇게 예뻐 보이네요
물 색깔 보세요!!! 진짜
미친 물색깔 ㅠㅠ 흐엉
이렇게 이쁠 수가 없어요
여기 코즈멜에서 스노클링 투어를 했는데
진짜 물이 너무 맑아서
머 말해 모해요...ㅎ ㅎㅎ
투명한 바닷속..ㅎㅎ
훤히 다 보이는 이곳은 마치 헤븐인가
아니 진짜 여기 갈 때
보조배터리 필수로 들고 가야 해요
진짜 사진 찍으려고 하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그전부터 너무 사진을 많이 찍어서 휴
여기는 진짜 다시 와야지 다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진짜 코즈멜에서 스노클링 투어 꼭 하세요
절대 후회 안 해요
짜잔 이렇게 맥주랑 콰가몰리
근데 잔 파도가 쳐서 콰가몰리랑 같이 먹는 과자는 저 물속으로 ㅋㅋㅋㅋㅋㅋ
가오리 엄청 큰 게 가끔 지나다녀서...
얼마나 놀랬는지
아무튼 진짜 여기서 좀 휴식을 취하면서 사진도 찍고
진짜 남자 친구랑 왔었어야 했는데/// 하...
그렇게 코즈멜 섬에 다시 도착 후
보트를 타고 카르멘으로 넘어오기
진짜 이 날 날씨며, 바다며 모든 게 다 완벽하고 좋았던 기억이
그리고 진짜 시간이 더 있었다면
코즈멜에서 꼭 숙박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
아니 칸쿤보다 진짜 카르멘이랑 코즈멜이 너무 좋았다는 찐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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