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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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핫한 카페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 입니다. 또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는 것 같네요,,, 하하 온타리오주 락다운 된지도 벌써 3주가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지겨워 죽겠네요. 일도 못하고 모든 학기도 끝나고 점점 무기력해져가는 것 같아요. 다시 펜을 잡고 공부하기 시작한 지 겨우 이틀이 지났네요. 운동도 좀 하고 몸을 움직여서 이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 생활들을 이겨내고 계신가요? 남자 친구 부모님 집이 아무래도 퀘벡주랑 가깝다 보니깐. 하루 시간을 내서 몬트리올에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날이 쨍쨍. 올드타운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사람이 텅텅 비어있어요. 그래도 사진 찍을때는 좋았답니다 ㅎㅎㅎㅎ 주차를 하고 제가 알아봐둔ㄴ 카페를 향해서 사뿐사뿐 걸어가~ 남자 친구한테 빨리 뒷모습 찍어..
2021.05.12 -
블루 워터 카페 (Blue Water Café)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여행 당시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레스토랑 방문 당시, 드레스 코드를 약간 맞추고 갔어요. 아무래도 비싼 곳이다 보니깐 옷을 갖춰 입고 가야 하더라고요. 남자 친구 말에 의하면!! 깔끔하게 차려입고, 그위에 그냥 코드를 입었어요. 남자 친구는 캐주얼 정장을 입었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Blue Water Cafe"입니다. 처음 레스토랑 이름을 들었을 때는 카페? 인가했는데 이름만 저렇답니다. 이 레스토랑은 예일타운에 위치해 있고요. 저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 약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답니다. 예일타운에는 주차할 곳이 있긴 한대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주차 공간 찾기가... 거의 머 몇 바퀴를 돌다가 한..
2021.03.17 -
지루한 하루의 마무리를 그림으로!!!
갑자기 예능을 보다가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하루. 그래서 무작정 아마존에서 그림 그리는 도구셋트를 구매했어요. 한 3일 정도 하루도 안빠지고 한 작품씩 하루에 완성을 했더니 잡생각도 없어지고 시간도 잘가고 너무 좋아서. 아크릴 스케치북이랑 캔버스 천을 한 십만원치 또 주문했어요.ㅎㅎㅎ 진짜 무엇가에 홀린 것처럼 사실 어렸을 때 미술 학원 한 두달 다닌 경험이 끝이에요. 미술에 진짜 소질이 없어요. 악기도 그렇고요. 유일한 장점은 운동신경이 뛰어나다는 거죠! 어찌 되었든 그림 실력이 허접하니깐 참고하고 봐주셨으면 해요. ㅎㅎ 첫번째 작품은 센과치히로의 한 장면이에요. 엥? 어디 장면인가 하실 거에요. 사실 망쳤어요. 워낙 가오나시를 좋아해서 가오나시를 중점으로 그릴려고 했으나.. 가오나시를 너무 멍청하게 ..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