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공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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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여행 1탄
드.디.어 비행기를 탑니당 공항에서 약 8시간을 넘게 더 기다려서 새벽6시 반? 캘거리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당 ㅎㅎㅎㅎ 휴 진짜 처음이에요.. 살면서 비행기를 눈 앞에서 놓치다니 이게 과연 좋은 경험일까요? 아니면 불행의 시작이였으루뿐일까요 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올리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당;;Westjet 비행기에 올랐어용! 해가 점점 뜰 시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밖에 풍경이 너무 이쁘더라구용! ㅎㅎ 공항에서 나름 잠을 잘 잤어요. 제가 사실 머리만 대면 그냥 곪아 떨어지기 때문에 ㅎㅎ 나름 잘 잤어용 :) 나름 꿀잠 자고 나서 비행기 창가자리에 앉아서 밖을 보면서 가는데 기분이 좋았답니당 ㅎㅎ 드디어 캘거리로 간드아!!!!! 가쟈!!!! 캘거리 가쟈!!!점점 비행기는 하늘 위로 위로! 높이 높이 슝✈️..
2020.11.01 -
토론토 공항 노숙
지금 현재 토론토 시간 오후 11:37분... 원래은 지금 이 시간에 캘거리로 향하는 비행기였어여 했는데... ㅎㅎ 갑자기 8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비여서 이렇게 써봅니당알바를 마치고 친구가 공항을 데려다 줄때까지만 신나기만 했던 지금.. ㅎㅎㅎ 신나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뎅 .. 어쩌다가 몇시간 만에 이렇게 상황이 바뀌였는디.. 아마 같이 동행하는 친구 탓인가 봐요. 이 놈의 친구가 공항 도착하고, 체크인을 하고, 보안 검색에서 부터 걸리더니 겁나 삐꺽 삐꺽 ... 폼클렌징, 로션, 수분크림 등등.. 다 그대로 본연의 그 모습대로 대용량으로 들고 와서.. 30불 돈 주고 Westjet 수화물을 추가 하고 왔네용.. 이건 시작에 불과 했나봐요 ㅎㅎㅎ 살다살다 공항에서 노숙을 하는 경험을 하는 날이... 아휴..
202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