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프 여행 1탄

드.디.어
비행기를 탑니당 공항에서 약 8시간을 넘게 더 기다려서 새벽6시 반? 캘거리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당 ㅎㅎㅎㅎ
휴 진짜 처음이에요.. 살면서 비행기를 눈 앞에서 놓치다니 이게 과연 좋은 경험일까요? 아니면 불행의 시작이였으루뿐일까요 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올리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당;;

Toronto

Westjet 비행기에 올랐어용! 해가 점점 뜰 시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밖에 풍경이 너무 이쁘더라구용! ㅎㅎ 공항에서 나름 잠을 잘 잤어요. 제가 사실 머리만 대면 그냥 곪아 떨어지기 때문에 ㅎㅎ 나름 잘 잤어용 :) 나름 꿀잠 자고 나서 비행기 창가자리에 앉아서 밖을 보면서 가는데 기분이 좋았답니당 ㅎㅎ 드디어 캘거리로 간드아!!!!! 가쟈!!!! 캘거리 가쟈!!!

하늘 위로

점점 비행기는 하늘 위로 위로! 높이 높이 슝✈️✈️✈️
구름 위까지 올라 왔어용 ㅎㅎ 간만에 비행기를 타서 너무 신이 났습니당! 아 지금 westjet의 경우, 좌석을 한 칸씩 떨어져 앉아용! 그러니깐 예를 들면
« 저, 빈 좌석, 친구 » 이런식으로 앉아요. 친구가 말하기를 비행기가 제일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됬다고 하네요 그래서 친구가 미리 챙겨온 물티슈에 소독제를 뿌려서 구석 구석 각자 앉은 좌석을 닦았어용 ㅋㅋㅋ그리고 혹시 몰라서 비닐 장갑도 꼈구요!

캘거리

그렇게 하늘을 구경하다가 또 잠시 비행기에서 한 3시간 넘게 기절했어용! 잠을 자도자도 피곤하네요. 사실 편하지 않아서 공간들이 잠을 자도 잔게 아니였어요! 다들 아시죠? 그 기분? ㅋㅋㅋㅋㅋㅋ 잠에서 깼더니 캘거리에 거의 도착 직전이열어용 ㅎㅎㅎ 땅ㅇ 아주 눈에 덮여서 !!! 저어 ~~멀리 보이시나요? 눈에 덮인 산이요??? 꺄항항 너무 신이 신이 나버렸어어어ㅓ yeah!!! 아 그리고 Westjet은 물과 스낵을 중간 중간에 제공해줘요 :) 그건 아주 좋았습니당 히히 그렇게 종착지인 캘거리에 도착!!!!

밴프 가는 길

도착하고, 예약했던 렌트 카를 찾고 밴프를 향해서 슝슝슝
가는 길에 계속 보이는 설산쓰~~ 진짜 운전하면서 가는데 계속 친구랑 둘이서 감탄을 아주 와와 미쳤다. 도랐다!!!! 캘거리 공항에서 밴프 다운타운까지 가는 길이 약 한시간 반? 정도 걸렸었요. 가는 길에 진짜 카메라 셔터를 🏔📸📸 진짜 너무 너무 이쁜 길만 이어졌어용 ㅠㅠ흐헝 그래서 가는 길이 너무 설레고 좋았죵ㅎㅎㅎ

밴프 가는 길

가는 길에 보였던 산. 너무 이뻐서 창문을 살짝 내려서 사진을 또 찰칵! 차로 가는 길에 막 찍은 것 치고는 나쁘지 않죠?? ㅎㅎㅎ진짜 오메 오졌다리

설산

짜잔 ㅎㅎㅎ 자꾸 가는 길마다 보이는 산!!!!!!! 아니 산들이 미쳤어요!!! 진짜 너무 이뻐서 폰을 내려둘수가 없었습니당 ㅠㅠㅠ흐헝 진짜 옆에는 막 나무들이 쫙 빼곡히 놓여져서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나무에도 눈에 쫙 깔려서 진짜 이뻤어요! 진짜 나무와 산 그리고 눈들이 너무 이쁘게 잘 어울러져서 ㅎㅎㅎ

Banff

그렇게 한참을 달려서 밴프 다운타운에 도착했어용! ㅎㅎㅎ 커피 한잔 딱 때리고 밴프에 온 목적!!! 레이크 루이스 호수를 보러 가기 전에 제가 미리 찾은 카페에 왔어용 ㅎㅎㅎ 밴프 다운타운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카페에 왔는데요! 이름은
Whitebark Cafe 라는 곳이에요! 구글 후기만 보고 왔는데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나뿌지 않았다! 하지만 첫날 하루만 방문하고 그 뒤는 없었습니당! 제가 여기 4박 5일 머물면서 맛집이랑 괜찮은 카페 발견했어용 조만간 다 그 정보들을 올릴거에용:)

Whitebark Cafe

Anyway, 커피 한잔과 빵을 간단하게 먹고 바로 레이크 루이스로 향했습니당! 일단 밴프& 캘거리 일정이 5박6일 일정이였구요! 4일은 밴프 다운타운에서, 마지막 날만 캘거리로 이동해서 잤엉요! 곧 올릴 포스팅에서 각 각 숙소, 제가 방문했던 레스토랑, 바 그리고 카페들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당! 찐 개인적인 후기이니깐 참고 하실 분들만 해주세요! ㅎ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안뇽!
To be continued.. thanks gu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