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여행일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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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포르투갈 포르투여행 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전날의 과음으로 힘든 하루를 보낸 날이네요이런 일 한두 번도 아니면서 왜 그때는 신나서 들이붓고 마시는지..그래도 끙차 끙차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서 나와봅니다 이런 힘든 상태의 몸일수록 이상하게날은 엄청 쨍하고 좋더라고요왜 그런지... 참 허허허돌아다니다가 허기가 느껴져서 아무 데나 들어왔어요 버섯과 어우러진 토스트 하나를 주문했는데요너무 고급진 곳 레스토랑에 들어왔나 봐요..아직 술이 덜 깨서 아무 데나 앉다 보니.. 이런 결과가근데, 와 비주얼뿐만이 아니라 맛도 진짜 고급졌어요제가 얼떨결에 방문한 이 레스토랑 이름은 "Cozinha das Flores"라는 곳이에요지금 확인해 보니깐 고급진 데가 맞네요.. 어쩐지 금액이 착하진 않았어요..ㅎㅎ그래도 맛있게 점심을 먹고 혼자서..
2025.01.03 -
4월 포르투갈 여행-포르투 마켓 (볼량 시장 방문 )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포르투에 위치한 마켓에 이야기해보려고 해요저도 이번에 동행분 덕분에 처음 방문해 봤어요마켓 이름은 볼량 시장입니다"Mercado do Bolhao"동 루이스 다리에서 (모로 공원 쪽)에서 여기 시장까지는 걸어서20분 조금 더 걸려요모로 공원에서 노을 지는 거 보기 전에 여기서 와인 마시면서 먹을 안주거리를 사기 위해서 방문했어요 아니 볼량시장 가기 전에는 그 바셀에 있는 시장 같이 복잡 복잡할 줄 알았거든요?그냥 진짜 깔끔하게 관리를 너무 잘해둔 거 잇죠?붐비지도 않고 그래서인지 진짜 구경하기 좋았어요.저는 너무 목이 말라서 과일 주스 한 잔~ 파파야&파인애플 하나 사 먹었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 맛은 이랬어요진짜 진실의 표정이 나오네요아니,, ..
2024.12.25 -
인생 여행지,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 여행지로 불리는 포르투갈 포르투에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겨울에도 날씨가 포근해서 관광객들이 끊기질 않는데요전 참고로 겨울의 끝자락이라고 할 수 있죠(캐나다 기준)4월 초에 포르투에 다녀왔어요리스본이 마지막 일정이였는데 어쩌다 보니 먼저 포스팅을 해버렸네요?sorry....이번 포르투갈 여행 일정은 작년에도 한 번 다녀왔기에..그것도 비슷한 시기에요? ㅋㅋ그래서 이번에는 리스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바로 기차타고 포르투로 넘어갔어요(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일정) 두 번째 방문인 만큼, 혼자보다는 둘이서 다니고 싶어서동행을 구했답니다!호스텔 체크인을 하고 동행분을 만나서 부지런히 걸었어요솔직히 두 번째 연달아 방문이라서 감흥이 그렇게 많이 없을 줄 알았거든요?..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