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beac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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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el beach
오늘은 니켈 비치라는 곳을 가봤어요! 날이 너무 좋아서 급 떠나게 된 비치⛱ 여자 둘이서 떠나서 더 즐겁게, 비키니만 입고 더 과감히 놀았다는 점. 이 비치는 제가 지금 거주하는 Niagara on the green이라는 곳에서 한 30분 떨어진 곳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비치 중에 하나에요! 다만, 여름 성수기에만 주차요금을 따로 받는 다는 점! 이 비치가 앞서 다녀왔던 비치들 보다 좋은 점은 1. 비치 바로 앞에 차를 댈 수 있어요! 보이시죠? 차 트렁크? 저렇게 해변가에 쭉 댈수 있어요! 굳이 이것저것 많은 짐들을 두세번 옮길 필요 없다는 점! P.S 성수기에 차를 비치 안까지 들어가서 주차 할 경우, 차 한대당 15불, 비치 밖에 세울 경우에 10불이에요! 그럴거면 그냥 비치 안까지..
2020.08.22 -
Sunset beach
3월 말, 4월 초부터 Covid-19의 영향으로 모든 것이 중단 된 캐나다에요! 확실한 건 제가 살고 있는 온타리오 주는 5월 말까지 모든 매장(아울렛, 음식점 등등)이 문을 닫은 채 지냈어요! 그러다가 6월부터 저도 다시 알바를 시작하고 두명 남은 한국인 친구들과 같이 여름을 즐기러 sunset beach로 슝! 캐나다 여름은 덥지만 습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대신 태양이 쎄서 선글라스는 필수 입니당!??! 오늘 간 곳은 선셋 비치라고 제가 거주하고 있는 Niagara region 쪽에 있어요!비치갈려고 산 튜브에요 단돈 만원이라는 점! 정말 유용하게 썼어용 ㅎㅎ 생각보다 사람이 진짜 많아서 놀랬어요!캐나다의 비치는 말이 비치지.. 사실 호수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대부분의 캐나다 비치들은 다 호수..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