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beach

3월 말, 4월 초부터 Covid-19의 영향으로
모든 것이 중단 된 캐나다에요! 확실한 건 제가 살고 있는 온타리오 주는 5월 말까지 모든 매장(아울렛, 음식점 등등)이 문을 닫은 채 지냈어요! 그러다가 6월부터 저도 다시 알바를 시작하고 두명 남은 한국인 친구들과 같이 여름을 즐기러 sunset beach로 슝!
캐나다 여름은 덥지만 습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대신 태양이 쎄서 선글라스는 필수 입니당!??! 오늘 간 곳은 선셋 비치라고 제가 거주하고 있는 Niagara region 쪽에 있어요!

비치갈려고 산 튜브에요 단돈 만원이라는 점! 정말 유용하게 썼어용 ㅎㅎ 생각보다 사람이 진짜 많아서 놀랬어요!

캐나다의 비치는 말이 비치지.. 사실 호수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대부분의 캐나다 비치들은 다 호수라는 사실! 신기하쥬? 물놀이 후에 화투 한 판 땡겼습니다 ㅎㅎ 역시 한국인의 정서😎

구름이 우루루 몰려와서 맥주 한잔 마시면서 한 컷📸
한국이였으면 비키니는 무슨 😖 절대 비키니 입고 찍을 일이 없는데.. 이상하게 외국만 나오면 자신감이 상승해서 이렇게📸📸

구름에 해가 가려져서 엄청 이쁘게 나왔어요! 여기가 왜 선셋 비치인지 아시겠어요?? 곧 알게되실 거에요! ㅎㅎ

짜잔...!!! 🌞🌞🌞

우리도 한컷 노을과 함께 🌝

다음에는 다른 비치를 보여드릴게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