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3. 04:38ㆍ캐나다 라이프
드디어 지겨웠던 카이로 5일의 일정을 끝내고, 시와 투어를 가는 일정이 왔어요~
네이버 카페에서 시와투어 동행을 미리 구했어요.
저 포함 여자 4명에서 차량 업그레이드 플러스 숙소 업그레이드도 했습니다
인원은 많으면 많을수록 저렴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일인당 미국달러 200불에 2 days 1 night 했어요.
투어사는 여기에서 예약했어요. 보니깐 요즘 한국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아요. 참고로 프라이빗 투어입니다.
떠나기 직전에 마지막에 묵은 호텔 직원과 한장. 화질이 거의 머...
10년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무방하네요.. 감성 그 자체...ㅎㅎ
보통 픽업을 저녁 11시에 해주세요.. 저희는 좀 일찍 떠나고 싶어서 9시로 픽업 신청을 했는데요.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찍 간다고 해서 바로 체크인을 해주진 않아요.
9시 픽업차량 벤타고, 새벽 4-5시쯤 시와 숙소에 도착했는데요.
겁나 피곤하고, 정신만 없었습니다..
9시에 벤을 타고, 바로 기절 한 저로써는 솔직히 나쁘지 않았어요.
새벽 4-5시쯤에 숙소 도착을 하고, 다행히 남는 방 하나가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기절.. 원래는 일정이 조식을 먹고 9시부터 일정 시작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저희는 9시까지 기절해 있었어요ㅋㅋ 먼저 깨서 다른 동행분들 다 깨우고, 조식을 먹고
10시 반에 모이기로 조율했어요. 일정에 맞게 굳이 안 움직여도 됩니다! 참고로요! 일정은 자유롭게 조율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충분히 모든 일정 소화 가능해요!
이층 숙소로 배정받은 진이와 나.
진짜 너무 쾌적하고, 화장실 사진은 못 찍었으나,,, 진짜 너무 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물도 잘 나와요 굳굳
제가 배정받은 방의 테라스입니다 ㅎㅎㅎ\진짜 시와 투어가시는 분들!!!\
숙소 업그레이드 꼭 하세요! 동행분들 3-4명만 모여도 할인되고, 여기서 추가로 업그레이드해도 금액의 큰 차이가 없으니깐 고민해 보세요! 저희는 진짜 차량, 숙소 업그레이드 전부 만족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시와 투어 일정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꺄하하
To be continued...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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