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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in 캐나다 1편

2020. 9. 18. 13:12캐나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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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요! 저번주부터 학기가 시작해서 정신없었어요 ㅠㅠ 비록 모든 과목이 온라인이긴 하지만.. 휴 어찌된게 학기 시작과 동시에 우수수 쏟아져 나오는 과제들에 둘러 쌓였답니당 ㅎㅎ 어느 정도 과제들을 마무리하고 이렇게 왔답니당 🤟🏻🤟🏻 lol
오늘 제가 포스팅할 곳은 바로!!!! 캐나다에서 유명한 바로 알곤퀸 국립공원이에용 ㅎㅎ Camping in Canada 로 약 3편 정도 올려 볼까 합니당:) 두구두구

#알곤퀸 #캐나다

알곤퀸을 방문 할 시 무조건 여기를 잠시 정차해서 주차권을 끊어야 합니당! 약 13개? 정도의 트래킹할 코스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움직여야 하거든여! 알곤퀸 공원으로 놀러 가실 생각이라면. 무조건. 차로 가야합니다! 엄청 커요 진짜 굉장합니다! Algonquin Provincial Park 라고 구글지도에 쳐보시면 알겠지만.. 정문과 후문길이만 차로 거의 한시간이에요! 😛어쨋든! 주차권을 끊고 하루면 하루권, day 별로 아마 끊을 수 있을 거에요! 약 18불 했던것 닽아요! 괜히 돈 아끼겠다고 안 끊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걸리면 몇배로 돈을 지불해야 하니깐 다들 조심하세욭ㄷㄷㄷ

Algonquin Provincial Park

알곤퀸 오는 길에 미리 찾아 본 카약등을 빌려서 타는 곳이에요!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답니당. 한시간 단위로 빌리지는 못해요 기본이 4시간부터 입니다. 저희는 셋이서 여행을 왔는데용. 삼인용 카누를 빌렸어요! 구명조끼까지 빌려서 으.. 한 약 50불? 이였습니다. 맞나?? 음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ㅎㅎ 구명조끼 빌리는 것도 생각보다 가격이.. 큼큼

Algonquin Provincial Park

짜잔 ㅎㅎ 이거 겁나 무거워요! 직원이 갖다주기만 해요!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척척 ㅇ하 와 진짜 저거 물에 넣을려고 하는데 굉장히 무거워서 놀랫습니다 두둥 겨우겨우 셋이서 착석!!! 짜잔 자 한번 출발해볼게용

Algonquin Provincial Park

이날 날씨가 기가 막혔죵 ㅎㅎ날씨 요정이라서 사실 당연한 결과였죸 꺄항 :) 진짜 너무 광활해요 너무 아름답고. 이렇게 큰 호수에 저희의 카누만 둥둥 모든 것이 완벽했어용 ㅎㅎ

#Algonquin Provincial Park

셋이서 찰칵📸📸 전 맨 앞자리에서 셀카봉으로 저희 셋을 겁나게 찍고, 동영상도 찍고 그랬죠! 근데 동생이 저보도 useless 라고 ㅋㅋㅋ쓸모 없다고 얼마나 머라고 하는지 ㅠㅠ 사실 앞자리가 좀 중요해요 방향 전환부터 속도를 더 잘 낼 수 있거든요! 그 무한도전 조정때 보면 앞자리 선수들니 보통 에이스들 ㅎㅎㅎ 마치 유느님과 같은 :$ 제가 그런 역할인데 사진 삼매경에 저의 본분을 망각하고 겁나 찍얶쥬 ㅎㅎ그랬더니 무쓸모라고 혼났어용 🤪 역시나 저희는 한국인.
약 1시간도 안타고 끝냈습니다 충분히 잘 즐기고 재밌었죠! 그러면 된거죠 ㅎㅎㅎ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많은 캐나다인들은 막 노를 저으면소 슝슝 가더라구욭 :)

Algonquin Provincial Park

새벽 일찍 출발한 저희는 허기가 너무 져서.. 카누를 언넝 하고 와서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에 왔어용 ㅎㅎ 약간 설정 컷으로 한 번 찍어봤답니당 ㅎㅎ 누가봐도 약간 설정 샷이죠! 사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면서 다음 일정인 등산을 하기 위해서. 코스들을 보고 있얶어용 ㅎㅎ

#알곤퀸

브이 v. 이렇게 제 친구들의 사진을 막 쓰고 있습니당 ㅎㅎㅎ사실 허락은 다 받았어요.. 아마 :) 날이 좋아서 눈이 너무 부셔서 📸📸 날이 사실 다했죵 ㅎㅎ 사람들도 너무 좋공 굿!

Algonquin Provincial Park

짜잔!! 드디어 저희가 시킨 음식들이 나왂어용 ㅎㅎ 버거는 다들 똑같은 걸로 시켰쥬! 저게 아마 트리플 머쉬룸 어쩌고 하는거였는데요! Wow!!!! 진짜 기대한 것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놀!!! Yummy yummy 진짜 셋이서 허겁지겁 먹얶어요! 사이드만 각자 다른 걸 시켰는데요! 다들 굿! 여기 생각보다 맛잇었어요 :) 찾기는 어렵지 않아용! 저희가 이용한 곳은
“The Portage Store”입니당. 여기 바로 옆에 이 식당이 있구요! 개인적으로 여기 위치에서 카누 타는 걸 추천 드려용! 너무 좋았어용 위치도 사람들도.

The Portage Store

Yeah, 아주 신이 났죵 신이 나부렸어어어
룰룰 아 사이드 메뉴는 샐러드, 감튀, 그리고 푸틴! 뇸묨뇸
먹어 본 사람만이 아는 그 맛! 사이드 메뉴마저 완벽햇지 멉니까! 다만 아쉬운 점이라고는.. 음료수엿쥬 :) 콜라가 코카콜라가 아니였어용 ㅠㅠ흐헝 아쉬워 그것 빼고는 10점 만점에 9점!!! Yassss

알곤퀸 #The Portage Store

좀더 가까이. 가까이서 음식을 한 번 찍어 봤쥬! 보이시죠! ㅎㅎㅎㅎ아주 싱싱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버거’s
진짜 이 버섯가득한 이 버거 짱 맛이였어용 ㅎㅎ다시 한 번 강력 추천합니당 :) 요기 피클은 사실 한국의 피클이랑 맛이 좀 달라용! 혹시 원래 피클 안 좋아하시는 분은 무조건 빼달라고 하시구요. 아니면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당 😂😂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 다음 편에 봐용 lol

To be contined.. thx gu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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