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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너리 in 온타리오

2021. 3. 1. 21:40캐나다 와인&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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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움직여 보네요 ㅎㅎ 공항가는길에 심심해서 끄적끄적 작년에 다녀온 와인너리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당. 이 곳의 이름은 “Burning kiln Winery”입니다. 아마 작년ㅇㅔ 가을, 롱포인트로 캠핑을 다녀오면서 들렸던 곳으로 기억해요.

Burning kiln Winery

아무래도 보통 와인너리는 엄청 큰 사유지를 바탕으로 하게에 충분한 주차공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

Burning kiln Winery

와인을 사기 전에 와인 몇 종류들을 tasting해보았습니당 :)
보통 잘 설명되어 있긴 하지만.. ㅎㅎ 전 꼭 시음을 해보고 와인을 사야 나중에 산 와인을 꼭 다 먹게 되도라구요.!!! 운전을 해야하는 저의 입장으로써,,, 전 정말 입맛만 다시는 정도의 양만 한 3잔 ? 마셨고, 남친은 6종류를 시음해 봤어용

유리잔 같아 보이지만 플라스틱입니당 ㅎㅎ 시음 후에는 잔을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ㅎㅎㅎ 물로 한번 씻고 챙겨왓어용.. 지금 이 잔들은 어디 갔는지 .. 사실 잘 모르게ㅆ습니당 🤣 시음할 경우에 사실 와인도 그렇게 많이 안 따라줍니당 :) 한 2 or 3잔 마시면 끝나나?

Burning Kiln Winery

내부 모습입니당 :) 누가 봐도 대충 찍은 사진이죠 😳😳

Burning Kiln Winery

진짜 중요한 사진을 놓친 저는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이네요...;;; 바로 옆에 와인 시음을 할 수 있는 바와 그리고 모든 결제를 하는 곳이죵 :) 😉 사실 개인적인 느낌은 실내는 볼게 딱히 없었어요. 그냥 화장실 쓰기 위해 들리는 느낌이였다나.. 뭐라나... 결제도 하고.. ㅎㅎㅎ 화장실은 아주 깔끔합니당 ..👍🏻

Burning Kiln Winery

 이렇게 와인 농장쪽에도 앉을 공간도 있구용 :) 사진으로 못 보여 드리지만 사진 찍을 만한 포토 스팟이 두군데 있어용!!
저랑 남친은 이 날 많이 지쳐있어서 그냥 음 이쁜 장소군 하고 지나갔습니당🤣🤣 날씨가 워낙 좋아서 와인너리를 구경하기 아주 적절했어용! 캐나다에서 벤쿠버랑 제가 살고 있는 온타리오주( 많은 분들이 아시는 토론토, 나이아가라)의 와인이 유명해요! 특히 나이아가라 지역의 아이스 와인이 유명하다고 합니당!! 캐나다 놀러 오시는 분들은 한 번 트라이 해보시길 바래요! 나이아가라 지역은 특히나 와인너리가 진짜 많이 있어서 투어하기 진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당:)

오늘은 짧게 마무리하고, 벤쿠버를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닽 :)

To be continued.. Thanks gu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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