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1. 10:39ㆍ캐나다 라이프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골프를 치러 다녀왔던 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골프장의 이름은
"Pelham Hills Golf Club"입니다.
월랜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골프를 마치고 아는 동생이랑
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바라본 9번 홀.
너무 이쁘죠?
여기 골프 코스는
정말 자연경관이랑 잘 어우러져서
너무 이쁘더라고요.
구름이 뭉게뭉게
맥주 먹다가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찍어 봤어요.
분홍빛으로 변해가는 하늘.
9인 홀에 구스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네요.
구스... 지겨워라
반대편도 찍어 보았어요.
해저드가 떡하니 가로막고 있네요 ㅋㅋㅋㅋ
이 해저드 언제가 시원하게 넘겨버리고 싶어요 ,,,
진짜로
골프는 진짜 쉬운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골프 입문한 지 한 달 정도 돼가는데
게을러졌는지,,, 연습도 일도 안 하고
큰일이에요.
다시 마음을 빨리 다 잡고
연습을 하러 떠나야겠어요 ㅠㅠㅠ
ㅋㅋㅋ이거 보세요
구스들 천지
머 구스 세상이네요
진짜 한 20마리 이상 있는 것 같아욬ㅋㅋㅋ
저는 이렇게 많이 몰려 있는 걸 처음 봐요
진짜 신기하면서도 와우
지긋지긋하다 ㅋㅋㅋ약간 이런 생각?ㅋㅋㅋㅋㅋ
진짜 나이아가라에 살면
구스들 진짜 많이 봅니다
조심하세요. 쟤들 막 덤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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