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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팩토리 투어|아일랜드

2023. 5. 12. 12:03캐나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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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 방문한 목적은 결국 여기를 오기 위한 우리의 큰 그림

우리 둘 다 너무나 좋아하는 기네스를 기네스의 고장에서

마구마구 마시고 맛보기 위한 여행의 테마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 사이트에 가면 몇 가지 옵션이 있는데, 우리는 좀 특별한 걸 선택했다.

그래서 두잔의 기네스를 마실 수 있는 쿠폰까지 같아 겟 ㅎㅎㅎ

신비한 방에서 먹는 작은 잔의 기네스

층마다 약간 테마가 다르다고 해열하나. 결국에는 기네스의 역사와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를 보인다.

올라가다 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무슨 방에 들어가길래, 우리도 따라서 들어가 보았다.

이렇게 깜찍하게 작은 샷잔에 한 입에 마실 수 있는 기네스를 따라서 준다. 

아일랜드 도착해서 마시는 첫 기네스를,

바로 여기 본 고장, 더블린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에서 마신 맥주는 크,,, 아

목 넘김이 너무 깔끔하고, 진짜 부드러웠다. 

우리의 첫 번째 쿠폰 사용은 바로

우리의 사진을 프린트해서 우리가 마시는 기네스에 이렇게 짜잔 ㅎㅎㅎ

너무 기억에 남을 만한 옵션이었다. 들어가는 입구 쪽에서 사진을 찍고

이렇게 프린트한 우리 얼굴을 맥주잔에 올려주면

마실 때마다 얼굴이 찌그러지고 ㅠㅠ

그래서 사실 마실때마다 너무 먼가 아쉬움이 가득. 

그래도 사진으로 이렇게 잘 남겨서 나름 대 만족.

루프탑

맨 꼭대기에 오면 이렇게 통유리의 모든 전경을 보면서

맛있는 기네스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우리가 올라가기 전부터 진짜 사람들이 바글바글.

앉을자리는 당연히 없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서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약간 눈치 게임 하듯이,

다 마셨다는 테이블 쪽에 가서 거의 한 시간을 기다린 끝에

테이블 겟하고 맥주 한만, 두 잔,,,,, ㅎㅎㅎ

진짜 분위기 미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시끄러웠다는 후기. 

잇츠 기네스 타임. 이 문구가 정말 잘 어울리는 나라.

이 문구를 여러 펍에서도 보았다.

진짜 기네스를 정말 사랑하는 아이리쉬 사람들, 그리고 또 우리들. 

사실, 여기서 먹은 찐 리얼 기네스 때문에 캐나다 돌아와서

기네스 캔은 아예 못 마시고 있다. 

맛이 너무 달라서 ㅠ 진짜 너무 달라도 너무 다르다.

폼이 미친 기네스

                                                       진짜 너무 아름다운 foam. 두 번에 걸쳐 내리는 기네스. 

                                                                  너무 아름답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진심 너무 맛있어서 아일랜드로 이사 와서 살고 싶다고 강하게 느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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