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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4월 여행(갈만한 곳)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4월 초, 리스본 여행 두 번째 이야기..시작해 보겠습니당 리스본 중심에 있는 탑이에요Santa Justa Lift이라는 곳이에요리스본 패스가 있으신 분들은 무료로 탑승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리스본 패스는 제가 알기로는오래 머무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교통이용권 포함, 여기저기 무료로 방문이 가능하다고 해요!탑 기준 왼쪽, 계단 쪽으로 오면이렇게 뒤에 Castelo de São Jorge를 배경으로사진 찍으실 수 있어요 ㅎㅎ 여기는 아까 위에 사진 배경으로 찍은 장소로 이동했어요위치는 Castelo de São Jorge 쪽이에요이 위치로 오시면,풍경 보러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에요특히, 노을 질 때 진짜 이뻐요!!노을 지기 전에 방문하셔서 해 지는 걸 보시길 추천드려요빨간 지..
2024.12.16 -
포르투갈 리스본 4월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이번 2024년도 곧 끝나가네요 벌써 12월이라니진짜 이번 연도도 시간이 슝하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이번해도 보내기 전에4월에 다녀온 포르투갈 여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작년에도 다녀오고 2년연속 어쩌다 보니 또 왔네요 이번 리스본에서는 다른 숙소에서 지냈는데요숙소는 Rossio Hostel에 머물렀어요Rossio메트로에서 가깝고 바로 옆에 REsraurdores라는 메트로도 있어요숙소는 기차역 안에 위치해 있어서 기차역 안으로 들어가셔서 위로 올라가시면 발견하기 쉬워요기차 타는데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전혀 시끄럽지도 않고, 작은 크기도 아니에요! 통유리창이 위에서 비춰서 오히려 먼가 산뜩한 느낌이었습니다기차를 타고 근교를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는최고의 호스텔 장소일 ..
2024.12.15 -
다시, 캐나다 일상으로(퀘벡주에서만 살 수 있는 술)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다시, 캐나다로 돌아왔네요8월 중순부터 시작된 여행의 종착지는 저의 일상 캐나다로.. ㅋㅋ아... 집에 와서 좋은데 갑자기 영어 쓸려고 하니깐다 까먹은 것 같은 기분이에요.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캐나다는 이미 겨울이 왔고,겨울 대비 윈터타이어 교체의 시기가 왔어요.그래서, Cornwall이라는 곳에 1박 2일로 다녀와야 하는 상황이.제가 사는 나이아가라에서 한 5시간 반 정도 걸려요 간 김에 퀘벡주에도 잠시 들려서푸틴도 먹고, 까리부라는 술을 사러 왔답니다까리부는 퀘벡주에만 판매하는 술이에요카리부는 보통 따뜻하게 뎊혀서 마시는 술이에요그냥 마셔도 당연히 맛있어요까리부는 와인의 일종인데요, 샷으로 마셔요약간, 포르투갈의 포트와인 생각하시면 됩니다.도수가 세요! 퀘벡주에서 생산하는 ..
2024.12.15 -
바르셀로나에서 플라멩고 본 후기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보려고 해요플라멩코 시간을 기다리다가 끝나버린 것 같더라고요 ㅎㅎ포르투갈도 갈 때마다 파두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결국 제대로 된 파두를 못 본 경험이 있는데요ㅠㅠㅠ이번 스페인 바르셀로나 방문때는 진짜 우연치 않게 지나가다가할 것도 없는데 플라멩코 공연 봐??? 하다가홀린 듯이 결제를 하고 보게 되었어요 약 한 시간 정도의 공연을 했던 것 같은데요금액은 좌석에 따라서 달라요저희는 제일 맨 뒷 좌석으로 제일 저렴한 금액으로 잡았어요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 발을 이용한 탭댄스라고 해야 하는지그 모습을 자세히 못 봐서 조금 아쉬웠다는 점이에요!공연장은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근데 그 울림이.. 진짜 ,,, 감동 그 자체예요특히 이 사진 속의 아저씨가..
2024.12.14 -
다시 바르셀로나로(그라나다에서)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그라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다시 바셀로 넘어갑니다..역시 갔던 지역은 혼자보다는 같이 여행하는 게 재밌네요..마지막 그라나다 안뇽..또 올게.아침에 친구집에 잠시 들러서 작별 인사를 하고짐을 들고 가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죠..일요일,, 주말 공항버스를 기다리면서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걸요알고 봤더니.. 위치가 변경되었다고 하더라고요..ㅇ어쩐지 ㅎㅎ 올시간이 됐는데도 안 오더라고요언제 와.. 버스? 이러고 잇는데 진짜 지나가는 행인아저씨가공항버스 여기 아닌데,,, 저기로 쭉 가봐.. 이러는 거예요?엥 처음에는 너무 수상해 보이는 아저씨가 그래서 안 믿었다가옆에 커피 가게 주인한테 혹시나 해서 물어봤더니진짜라고 해서.. 저흰 달리기 시작했답니다..머야... 먼일이야 달려추..
2024.12.13 -
그라나다 3박4일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분명히 저번 글이 그라나다 마지막 이야기인 줄 알았지 말입니다ㅎㅎㅎ어쩌다 보니 한 개가 더 늘었네요.뒤죽박죽 데이지의 그라나다 여행 진짜 마지막 이야기예요 이날 기상이 눈떠서 보니깐 오후 2시가 되어있었어요잠을 거의 머 새벽 5시인가 6시인가에 잔 것 같네요..전 편에서 말했듯이 진짜 마시고 죽자 했다가진짜 죽을뻔했다는 후기입니다근데 날은 왜 이렇게 좋은지 ㅎㅎㅎ하... 역시 전 날 과음은 하루를 힘들게 하네요둘째 오빠와 저는 숙소에서 골골대고나머지 일행들은 단톡방을 보니깐아침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아름다운 하루를 보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거의 다 죽어가는 오빠를 두고오늘 여동생의 생일이라서 그나마 살아있는 제가케이크를 사러 몸을 일으켜서.. 나가봤어요 ㅋㅋㅋ아니,, 웬걸,,왜..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