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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4월 여행(갈만한 곳)

2024. 12. 16. 07:44캐나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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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

4월 초, 리스본 여행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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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 보겠습니당

 

리스본 중심에 있는 탑이에요

Santa Justa Lift이라는 곳이에요

리스본 패스가 있으신 분들은 무료로 탑승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리스본 패스는 제가 알기로는

오래 머무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교통이용권 포함, 여기저기 무료로 방문이 가능하다고 해요!

탑 기준 왼쪽, 계단 쪽으로 오면

이렇게 뒤에 Castelo de São Jorge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실 수 있어요 ㅎㅎ

 

여기는 아까 위에 사진 배경으로 찍은 장소로 이동했어요

위치는 Castelo de São Jorge 쪽이에요

이 위치로 오시면,

풍경 보러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에요

특히, 노을 질 때 진짜 이뻐요!!

노을 지기 전에 방문하셔서 해 지는 걸 보시길 추천드려요

빨간 지붕들이 가득~ 4월 초의 날씨라는 게 말이 안 되죠? 

이걸 보니깐 꼭 크로아티아도 가보고 싶네요 

 

하루만 머무는 동생의 일정 때문에

노을까지 지는걸 여기선 볼 순 없었어요 ㅋㅋ

그래서 내려오는 길에

테라스에 앉아서 포트와인 한 잔 

포르투갈 오시며 꼭꼭 포트와인 엄청 마시고 가세요!!

진짜 맛있어요!! 도수가 높으니깐 조심하시고요

 

내려가는 길에

툭툭이 발견 

ㅎㅎ

 

작년에도 혼자 리스본 방문할 당시

방문했던 레스토랑이에요

이름은 El-Rei Dom Frango 곳이에요

작년에 혼자서 왔을 때 너무 맛있었어서,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서 먹고 싶었는데 ㅠㅠ

이번에는 동행이 있어서 여러가지 시켜보았답니다

여기 식당은 이미 리스본에서도 유명한 곳 중 하나예요!

이번 방문 때 보니깐,

한국분들이 좀 보이시더라고요!

슬슬,, 한국 사람들한테 유명해지고 있나 봐요 ㅎㅎ

오픈주방인 레스토랑입니닷

 

포르투갈은 역시

생선요리죠

전 육류보다 생선을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ㅎㅎ

감자 관련 요리도 하나랑.. 와인 한 병도 시켜 마셨어요

진짜, 포르투갈은 튀김요리가 찐인 것 같아요!!! 

리스본은 진짜 큰 도시라서 솔직히 말하면

맛있는 곳도 진짜 많은 것 같아요!!

리스본에서 일정이 길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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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전 한 번 꽂히면, 갔던 곳 또 가는 편이에요 

다시 방문해요

ㅎㅎ

 

여기는 제 최애 바예요!

위에 올린 레스토랑에서 내려오는 길에 위치해 있어요

전 여기 오면 항상 포트 와인만 시켜서 마셔요 ㅎㅎ

귀여운 포트와인 잔~

 

제가 묵고 있는 호스텔에서 1~2분 거리예요

그래서 이 호스텔에 머무는 이유 중의 하나죠 ㅋㅋ

 

걷고 또 걷고

노을 지기 전에 또 다른 공원 쪽으로 와봤어요

옆길에 트램도 지나다니고

그래서 사진 한 장 남겨보아요

 

저도 여기는 처음 방문하는데요

위치는 

Miradouro de São Pedro de Alcântara입니다!

여기도 또 다른 포토스폿이에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랬어요

여기서는 노을 지는 모습이 막 이쁘게는 안 보여요

그래도 여기 장소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는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방문한 날, 

이 공원에서 작은 마켓이 열려있었어요

그래서 와인 한 잔 마시면서

맞은편 Castelo de São Jorge을 보실 수 있답니다

반대편에서 보나, 여기서 보나

둘 다 이쁘죠?

해가 다 지고 조명이 켜지면

완전 분위기가 더 업되요 ㅎㅎ

진짜 분위기 장난 없죠?

저녁 되니깐 좀 쌀쌀했는데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와인 더 마시면서 머물렀어요

이 사진 보니깐 또  리스본 가고 싶네요 휴 사람마음이란 ㅋㅋ

 

하늘에 어둠이 내리면

이렇게 조명이 내리고, 분위기가 장난 없죠

ㅎㅎㅎ

너무 낭만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캬....

내년에 또 가야 하나 싶네요... ㅠ

하지만 내년 초에는 한국을 방문해야 해서

패스~~

 

야경을 보고 

저의 최애 바로 다시 왔답니다

ㅎㅎㅎㅎ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포트와인도 마시고 맥주도 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하다 보니..

새벽이 되어서

진짜 이 날 숙소 기어서 들어간 것 같네요

다음날 약속된 일정이 있었는데

진짜 죽을 뻔했다는 후기예요ㅠㅋㅋㅋㅋ

바 이름은 Lisboa bar입니다

저의 최애예요!! 한 번 방문해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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