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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플리마켓 후기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리스본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플리마켓에다녀왔던 걸 공유해 보려고 해요.제가 다녀온 플리마켓 위치는 Feira da Ladra입니다오픈하는 날은 화요일&토요일만 열어요리스본 메인 거리 Rossio에서 걸어서 한 30분 정도입니다 전전날에 과음을 한 탓에,전날은 술을 거의 입에 안 댔더니당일날 너무 상쾌하게 눈을 떴어요꺅!! 저기 제 최애 바가 보이네요?오늘도 날이 맑음그래서 산뜻하게 걸어서 플리마켓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출발은 산뜻했지만생각보다 등산을 동반한 거리를 걷다 보니깐땀이 삐질삐질 앞에 언니는 여름이네요근데 그늘진 곳에서 쌀쌀함을 느낄 수 있어요!!저는 4월 9일 화요일 방문했습니다!천천히 동네 산책 겸 걷다 보면 짜잔!!!!!플리마켓에 도착했어요아침부터 사람들이 엄청 ..
2024.12.19 -
리스본에서 트램타기(쉽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카스카이스 갔다가 다시 리스본으로 넘어오면서 느낀 게리스보아 카드를 사야겠다였어요ㅋㅋ교통비(버스, 트램 쌉 커버 가능)와 눈에 보이는 웬만한 관광지들 무료입장 가능상세 정보는 리스보아 카드 사이트에서 ㅎㅎ작년에도 그렇고 이번에 방문 시에도 굳이 사야 해? 이랬거든요?아니에요,,,, 사세요,, 특히 트램 타실 계획이 면요그리고 리스본이 커서 버스나 트램 탈 확률이 높아요금액이 저렴하지 않아서 이미 몇 번만 타도 본전 뽑는다는 썰 카스카이스 갈려고 들른 Cais do Sodre역에서도 구매가능하세요역 들어가기 전에 입구 근처에 있어요.전 근데 문 닫힌 후에 도착을 해서,...걸어서 메인광장 쪽에서 구매했어요명칭은 Turismo de Lisboa Visitors & Convention ..
2024.12.18 -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카스카이스 근교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전날의 숙취로 오늘 일정이 불가피하지 않을까 싶었지만다른 동행분과의 만남으로 인해서오늘도 움직여 봅니다 ㅋㅋ리스본 근교 카스카이스라는 곳에 방문해 봤어요 호스텔에서 나와서 맑은 하늘을 보면서한숨 한 번 쉬고 떠나봅니다..(숙취로 인한 한숨..)자업자득이죠.. 반성만 오만 번째네요 ㅋㅋ 그래도 맑은 날씨에 바람도 살랑살랑걷다 보니 또 기분이 업되네요지나가면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동행분과 Cais do Sodre 역에서 만나서 카스카이스로 출발약 한 시간 정도 걸려요! 꺅!! 야자수들이 양옆으로 쫙!!카스카이스 도착하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던 거리예요일단 제대로 구경하기 전에 점심 먹을 곳을 알아봤답니다 너무 관광지 쪽에서 먹으면 맛은 별로고 금액은 높고그래서저희는 돌아다니다가사..
2024.12.17 -
포르투갈 리스본 4월 여행(갈만한 곳)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4월 초, 리스본 여행 두 번째 이야기..시작해 보겠습니당 리스본 중심에 있는 탑이에요Santa Justa Lift이라는 곳이에요리스본 패스가 있으신 분들은 무료로 탑승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리스본 패스는 제가 알기로는오래 머무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교통이용권 포함, 여기저기 무료로 방문이 가능하다고 해요!탑 기준 왼쪽, 계단 쪽으로 오면이렇게 뒤에 Castelo de São Jorge를 배경으로사진 찍으실 수 있어요 ㅎㅎ 여기는 아까 위에 사진 배경으로 찍은 장소로 이동했어요위치는 Castelo de São Jorge 쪽이에요이 위치로 오시면,풍경 보러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에요특히, 노을 질 때 진짜 이뻐요!!노을 지기 전에 방문하셔서 해 지는 걸 보시길 추천드려요빨간 지..
2024.12.16 -
포르투갈 리스본 4월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이번 2024년도 곧 끝나가네요 벌써 12월이라니진짜 이번 연도도 시간이 슝하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이번해도 보내기 전에4월에 다녀온 포르투갈 여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작년에도 다녀오고 2년연속 어쩌다 보니 또 왔네요 이번 리스본에서는 다른 숙소에서 지냈는데요숙소는 Rossio Hostel에 머물렀어요Rossio메트로에서 가깝고 바로 옆에 REsraurdores라는 메트로도 있어요숙소는 기차역 안에 위치해 있어서 기차역 안으로 들어가셔서 위로 올라가시면 발견하기 쉬워요기차 타는데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전혀 시끄럽지도 않고, 작은 크기도 아니에요! 통유리창이 위에서 비춰서 오히려 먼가 산뜩한 느낌이었습니다기차를 타고 근교를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는최고의 호스텔 장소일 ..
2024.12.15 -
다시, 캐나다 일상으로(퀘벡주에서만 살 수 있는 술)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다시, 캐나다로 돌아왔네요8월 중순부터 시작된 여행의 종착지는 저의 일상 캐나다로.. ㅋㅋ아... 집에 와서 좋은데 갑자기 영어 쓸려고 하니깐다 까먹은 것 같은 기분이에요.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캐나다는 이미 겨울이 왔고,겨울 대비 윈터타이어 교체의 시기가 왔어요.그래서, Cornwall이라는 곳에 1박 2일로 다녀와야 하는 상황이.제가 사는 나이아가라에서 한 5시간 반 정도 걸려요 간 김에 퀘벡주에도 잠시 들려서푸틴도 먹고, 까리부라는 술을 사러 왔답니다까리부는 퀘벡주에만 판매하는 술이에요카리부는 보통 따뜻하게 뎊혀서 마시는 술이에요그냥 마셔도 당연히 맛있어요까리부는 와인의 일종인데요, 샷으로 마셔요약간, 포르투갈의 포트와인 생각하시면 됩니다.도수가 세요! 퀘벡주에서 생산하는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