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블루마운틴 스키장에서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한국 가는 날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이런저런 사고들이 뜻하지 않게 나면서..ㅎㅎㅎ신고하고, 처리하고 그래서 약간 해이해져서 글이 늦어버렸네요? ..어느날, 1월의 막바지를 향해 가는데 이제야 2024년 1월 31일 이야기를 써보려고 해요작년 연말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블루 마운틴, 스키장에 다녀왔답니다~ 나이아가라에서 블루 마운틴까지차로 약 3시간 정도 걸려요!!! 1/1일 스키 데이권을 끊어서 오늘은 그냥 연말 파뤼~~블루 마운틴 리조트 안에 위치한아일리쉬 펍 입장권을 미리 구매했어요1인당 85불입니다(웰컴드링크와 샴페인 한 잔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아이디 검사를 하고도장을 찍고웰컴 드링크(샹그리아)를 줍니다.....당연히 맛은 진짜 없더라구요진짜 저렇게 만들 거면,..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센케 맛집이네요 캐나다로 다시 돌아온 후에미리 예약한 이태리 레스토랑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제가 사는 지역은 나이아가라에요!나이아가라 폴스에서 센케까지는 약 20분 거리입니다혹시나 폴스에 놀러 오신 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선셋비치 가는 길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참고로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혹시 몰라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자리가 꽉 차 있어서놀랬거든요.. ㅎㅎㅎㅎ 저희는 참고로 12/29일 일요일 6시 15분으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레스토랑 이름은 Valley입니다여름에 가시는 분들은 선셋비치에서 시간을 보내고 가셔도 좋아요! 칵테일로 목을 축입니다ㅎㅎㅇ진이 들어간 칵테일이에요!!색깔이 제가 좋아하는 퍼플,,,ㅎㅎ 맛도 ..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산타바버라에서 와인 테이스팅을 끝내고드디어 밥을 먹으러 왔어요점심 추천으로 타이음식을 듣고타이 음식에 꽂힌 저희는 타이 음식점 어디 없나 찾다가한 곳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아니 산타바버라 다운타운도 완전 힙 그 자체너무 이쁜 거 있죠!!아니 이렇게 이쁜 줄 알았으면 진짜 여기서 일박하면서지내다 갈걸 하고 얼마나 후회했는지아무래도 이 날 저녁에 캐나다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해서오래 머물 수는 없었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산타바버라에 위치한 Santa barbara Public Market이라는 곳이에요아니 여기 진짜 대박...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던 마킷이였ㅇ요!다양한 식당들이 밀집해 있습니다저희는 여기 타이 음식점을 방문했어요!바에 자리를 잡고, 데일리 스페셜을 한 번 ..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엘에이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말리부 쪽 해안가에 큰 불이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안 좋네요...오늘은 엘에이 근교 산타 바버라라는와인지역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엘에이에서 차로 약 2시간 걸려요이번 엘에이 일정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잡아둔 여행이에요남자친구랑 영화 Sideways라는 영화를 보고 이 지역을 알게 되었어요이 영화의 배경이 산타바버라예요!!그렇게 해서, 엘에이 마지막 일정은 이 산타바버라에 위치한 와인너리들을 방문해서 테이스팅 하고,,, 마음에 들면 사서 들고 가기.. 총총 저희가 처음 방문한 곳은 두 시간 반정도 거링에 위치해 있어요와인너리 이름은 Melville Vineyards&winery입니다남자친구 와인 컬렉션에 이미 이 와인너리 와인..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작년이라는 말이 어색한 2025년이네요!작년 12.25.2024년 말리부 마지막 이야기를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마저 이야기해보려고 해요..점심을 먹고 나 후에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로 이동했어요브로드 스트릿 커피 코 라는 곳이에요 크리스마스 당일날도 일해서 그런지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엄청 하이 텐션이었어요 ㅋㅋ분위기는 엄청 좋았는데 연휴도 일해야 해서 사실상 스스로 흥을 올려놓은 느낌이었답니다그래도 즐거운 분위기로 주문받아주고, 맛있는 커피까지 ~ 카페 이름만큼카페 안에는 진짜 오래된 DVD들이 진짜 몇몇 개는 가져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완전 오래된... 하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작품들이 크저기서 80프로는 다 본 영화들이네요 벽 한편에는 포인트로이런 게 딱이거 너무너무 가지고 싶..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조슈아트리에서 다시 엘에이로 넘어가는 아침이에요크리스마스이브 저녁으로 한식을 해드리기로 해서아침 일찍 출발해서 한인마트로 고고엘에이 한인타운에도 갤러리아 있길래 거기로 갔어요역시,, 한인타운이 크니깐 한인마트가 많더라고요 크종류도 더 많고 크기가 확실히 더 크더라구요!이브 저녁으로 불고기, 잡채, 비빔밥 그리고 애피타이저 만두 한식의 기본만 착착..장을 보고 점심시간이 돼서 브런치 먹을 레스토랑을 둘러보았는데요..클스 마스 전날이랑 당일은 식당들이 대부분 닫아요그래서 그런지 미리 알아본 식당들이 가보면 닫혀 있었어요 ㅠㅠ그래서 차로 돌아다니다가엥? 한 브런치 가게에 사람들이 바글바글그래서 저희도 급하게 주차를 하고 가봤어요  도착할 때 즘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살짝 쌀쌀하길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