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웨이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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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여행, 마지막 일정
다시, 기차 안 더블린으로 돌아가는 길 숙소 밑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골웨이를 떠나 봅니다. 골웨이 작은데 너무 이쁜 곳. 왜 하루만 묵었을까.. 휴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아쉽게 작별인사 햇살을 받으면서 가시는 신사 할아버지 옆에서 잠든 우리 둘 떠나기 전에 커피 투어나 해 볼 겸 커피 부수러 다니기 이미 이때쯤에 두번째 커피를 벌컥벌컥 라테를 이미 마셔서 아메리카노 한잔 겟 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커피가게인데 점심식사 끝나는 타이밍인지 일하러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여기서 커피를 받고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결론은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렸다 공원을 드디어 와보았다네 여기 공원 바로 옆을 맨날 지나갔는데 떠나기 전에 와보다니 ㅋㅋ 근데 머 별거 없었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2023.05.24 -
골웨이 맛집 Galway - Oscars seafood Bistro
골웨이에서 간 맛집 오스카 시푸드 레스토랑 "Oscars seafood Bistro" 여기도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여기 오기전에 캐나다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왔어요. 워낙 씨푸드를 고기보다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제가 더 기대를 했던 장소예요 생선 그림이 간판에 딱 시푸드 전문점답다는 느낌의 레스토랑 ㅎㅎ 꺄핫 내가 좋아하는 Oyster 각자 한 판씩 시킨 굴 에피로 시킨 음식 1 두 번째 애피타이저 타코랑 살몬이 올려져 있는 거였다 살몬&샐러드 섞인 애피타이저는 좀 새콤한 맛이었다 음식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난 나름 만족 근데 저 타코가 진짜 겁나 맛있었다. 진짜 시킬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이미 에피랑 메인, 사이드까지 너무 시켰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시킨 타코 근데 진짜 젤..
2023.05.21 -
아일랜드 여행 3일차 - Galway 가기
아일랜드 3일 차는 바로 Galway 가는 날 아침 기차를 타고 슝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던 여행 약 두시간 반정도 기차를 타고 도착 일단 아일랜드 교통수단은 가격이 좀 나간다는 점 기차 왕복티켓 끊고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래도 기차에는 저렇게 아웃렛도 있고 나름 있을거 있는 기차 공간 그리고 깔끔하게 잘 관리해 놔서 쾌적했던 기차 안 기차 타기 전에 커피랑 도넛등 군것질 할 거 챙겨서 탔다 아무래도 가는 시간이 좀 걸리다 보니깐 꼭 군것질 거리를 챙겨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골웨이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예약한 렌트 카를 픽업하고 모허 절벽을 보러 바로 출발 아 렌트하는 장소는 기차에서 내려서 신호를 건넌 다음에 렌터카 회사들이 모여있는 간판들이 조금씩 보이니깐 그대로 직진해서 가면 돼요 ㅋㅋㅋ 저..
202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