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동생 추천으로 예약을 잡고 다녀온 스페인 음식점이에요! 이름은 Madrina bar y Tapas 에요 위치는 토론토 중심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요 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 라고 불리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제가 방문 할 당시에는 실외 테라스나 파티오에서만 먹을 수 있는데요 지금은 실내도 인원 제한해서 들어 갈 수 있답니당 어쨋든!! 분위기 너무 좋쥬? ㅎㅎㅎ전 샹그리아를 남친은 바르셀로나 진 사워를 WOW 둘 다 진짜 맛있어요 여기 오기 전에 바에 들려서 샹그리아 한잔 시켰는데 레알 맛대가리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는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남친이 시킨 barcelona Gin sour는 정말 perfect 👏🏻👏🏻 강추합니다!! Sour 한 맛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winery이에요 정식 명칭은 -Niagara college Teaching winery- 에요날이 정말 좋은 날 사진 찍은 거에요! 뒤에 모이시죠? 창에 비친 그림 같은 풍경 ㅎㅎㅎ사실 남친이 여기서 일하고 있어요 ㅎㅎ 집에서 놀고 있는데 맥주 한 잔 하라고 오라고 해서 자전거를 타고 슝— 자전거 타면 코 앞이에요 한5분?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당 😂제 기준 왼쪽에 위치한 좌석인데요. 아마 단체로 놀러와서 저쪽에 앉은 것 같드라구요 바빠 보였어요 사실. 6시에 문을 닫아서 6시 넘어서 갔는데도 다들 이렇게 ..ㅎㅎ남친이 이렇게 서비스를 마감을 하고 간 거라서 저는 이렇게 여러가지 맥주를 홀짝 홀짝 음미했습니당 중간의 제일 작은 ..

오늘 제가 보여드릴 곳은 바로... Brewery 입니다. 직독하면 맥주공장이죠! 하지만 맥주공장이라고 말해도 들어가보면 펍 같이 되어 있어요! 자, 그럼 오늘 제가 방문한 brewery는 Counterpart brewing 이라는 곳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나이아가라 지역은 캐나다에서 와인생산지로 유명해요! 또한, 맥주공장이라고 불리는 brewery 들도 많이 있구요! 알바도 했고, 날도 좋아서 맥주 한 잔 할려고 brewery를 찾던 도중에 여기를 방문하게 됬어요!겉에서 보면 이런 외관을 지녔어요! 주차는 무료에요! 생각보다 크답니다! Covid-19으로 인해 캐나다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야외 테라스를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요즘은 안에서도 제한적으로 먹고, 마시고 할 수 있답니다!여기는 내부에요!..

오늘은 니켈 비치라는 곳을 가봤어요! 날이 너무 좋아서 급 떠나게 된 비치⛱ 여자 둘이서 떠나서 더 즐겁게, 비키니만 입고 더 과감히 놀았다는 점. 이 비치는 제가 지금 거주하는 Niagara on the green이라는 곳에서 한 30분 떨어진 곳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비치 중에 하나에요! 다만, 여름 성수기에만 주차요금을 따로 받는 다는 점! 이 비치가 앞서 다녀왔던 비치들 보다 좋은 점은 1. 비치 바로 앞에 차를 댈 수 있어요! 보이시죠? 차 트렁크? 저렇게 해변가에 쭉 댈수 있어요! 굳이 이것저것 많은 짐들을 두세번 옮길 필요 없다는 점! P.S 성수기에 차를 비치 안까지 들어가서 주차 할 경우, 차 한대당 15불, 비치 밖에 세울 경우에 10불이에요! 그럴거면 그냥 비치 안까지..

오늘은 또 다른 비치를 찾아서 슝 ⛱ 저번에 다녀온 선셋 비치보다는 거리가 있어서 한 두시간 정도 일찍 출발했어요! 그래봐야 한 10-15분 거리 차이 입니당 ㅎㅎ 지금 가는 곳은 크리스탈 비치라는 곳인데요 분명 떠날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가는 길에 갑자기 폭우가 🌧🌧⚡️⚡️ 폭우가 시작되기 1초..2초..3초 전 휴 진짜 뻥 안치고 오늘 비치는 망했다고 생각하면서 비치 가는 길에 샀던 맥날만 먹고 그냥 돌아 오나 싶더니.. 두둥🍑🍑 TMI(제가 은근 날씨 요정입니다 여러분 하하하) 이게 왠걸🌞 도착하자마자 비가 싹 그치더니 해가 다시 쨍하고 떴길래 바로 음식이랑 돗자리, 의자 들고 모래 사장에 자리를 깔았죠! 꺄악 해변이다⛱ 🏊🏻‍♀️🏊🏻오늘도 역시나 빠지면 섭하쥬?!?!? 물놀이 20분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