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합후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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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합에서 페트라 당일치기 여행 1편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11월 2일 2024년 한 달이 조금 지났네요다합에서 지내는 동안에 요르단 페트라를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수요일 또는 토요일만 갈 수 있으며,한국사람들 대부분은 울프강투어사를 이용해요.저희는 이틀 전에 예약을 했고요결제는 투어서 가서 직접 결제하는 방법입니다현금 215 미국 달러 기준이고요.다른 화폐는 안 받습니다. 대신 카드결제 돼요. 수수료가 나간다는 점.산책멤버 오빠들과 저는 이미 다합 떠나기 전에 페트라 가자고 이야기가 되었고, 제가 사람을 더 모아 보기로 했어요제 버디 여동생과 알고 보니 새로 들어온 남자애들 2명이저희랑 같이 프리다이빙 수업을 듣더라고요!! 비록 강사님들은 달랐지만요!!게다가 경주애들이라서 더 먼가 정감이 가서!! (경상도사람이라서..ㅎㅎ)애들한테 같..
2024.12.06 -
10월 다합에서 삶의 체험(11박 12일의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음,,, 10월 말의 다합의 삶입니다앞전에도 말했듯이여러 날들이 합쳐진 다합에서의 후기를 오늘도 남겨봅니다 아침에 나오면 이렇게 염소 떼들이 길거리마다 점령하죠새벽에 그래서 생각보다 시끄러워요애들 울음소리로요..ㅋㅋ창문 꼭 닫고 자세요..아 에어컨 빵빵해서감기 걸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는 점 주의하시고요목관리 잘하시길 바라요! 제가 다합에 온 이유가 프리다이빙이라고 언급을 했었는데..정작 프리다이빙에 관한 이야기가 없었네요저는 아이다 2를 따려고 왔고요.바라던 바다에서 상철님한테 강습을 받았어요!!제 담당 강사님인데 진짜 꼼꼼히 잘 알려줘서... 아이다 2를 땄을까요??? ㅠㅠㅠ그 이야기는 다합 마지막이야기 편에서 하도록 할게요암튼, 프리다이빙 강습도 거의 고정 금액이에요.버디..
2024.12.06 -
다합에서의 생활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다합에서 12일 정도 머물면서 있었던이야기들을 풀어보려고 해요처음 다합 생활 올리고 나서 지금에서야 생각나서 다시 이어가 보겠습니다 ㅎㅎ 전날에 미리 알아본 요가원에 요가 하러 왔어요제가 묵는 숙소에서는 한 5분 거리입니다바다를 보면서 할 수 있는 전망 공간도 엄청 크고 조용하고 너무 좋았어요아침 9시 수업이었는데요,사람이 저 포함해서 3명의 소수인원으로 했어요그래서 그런지 선생님이하나하나 자세를 잘 봐주시더라구요!전 이렇게 해외 나오면 꼭 요가를 한 번씩 해요작년에 요가를 조금 길게 하고 나서생각보다 몸이 건강해져서 그런지...여행 가면 그곳의 요가원을한 번씩 체험하고 싶더라고요! 결론은,, 요가 좋아요! 비록 지금은 안 하지만요.. ㅎㅎ 요가를 끝내고비치 쪽을 따라서 걷다가..
2024.12.04 -
이집트 여행기__시와 투어 The last Episode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시와 투어의 마지막 일정을 남겨두고 있어요 원래는, 일정이 시와지역을 관광하고오후에 해지는 걸 보고카이로로 떠나는 일정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다음날 일정이 새벽에카이로에서 다합으로 넘어가야 해서시내 구경은 패스하고,점심시간과 커피 타임을 좀 여유롭게 가지는 걸 택했어요! 이 여행사는 자유롭게 일정 조율이 가능하니깐 미리 왓챕으로 알려주시면 돼요! 아, 중요한 사항을 말씀 안 드렸는데요.프라이빗 가이드가 모든 일정에 따라다니진 않아요.개인 드라이버 한 분이 따라다닙니다.. 근데 영어가 안 통해욬ㅋ그래서 팁으로, 꼭 오프라인 번역기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숙소에서 아쉬워서 수영 한 판 더하고조식을 먹어요체크아웃은 보통 10-12시 사이로 그날 숙소부킹에 따라 자유롭게 할 ..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