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여행일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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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 마지막이야기(20일 이집트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드디어, 20일간의 이집트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써 내려가네요제가 약간 글재주가 없어서글들이 두서가 없고, 뒤죽박죽이에요그래도 나름의 여행을 다니면서 소소한 정보 공유?제가 느낀 걸 그대로 알려드리려 하니깐 재밌게 봐주시길 바라요 ㅎㅎ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이 12시.짐을 맡기고 나왔어요조식이 솔직히 말하면 너무 부실해서 빨리 점심 먹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저희는 어제 저녁에 먹으려고 갔던 곳에 방문했어요진짜 그냥 다마스 타고 가다가현지인들이 우글우글 줄 서있길래 오 맛집인가 보다 하고 갔었는데, 음식 주문하고 한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패스하고 코사리 맛집 갔었어요!밤 10시경이였는데도 진짜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습니다!!그래서 내일 오자 해서,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여전히..
2024.12.09 -
다합에서 카이로 가는 날(다합 찐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11박 12일의 일정이 마무리가 되어다합을 떠나는 날인데요.다합은 진짜 더 머물러도 좋을 텐데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에요그만큼 진짜 그냥 마음 편하게 아무 걱정 없이 지낸 곳 같습니다 마지막날까지도 방문한 과일주스 가게역시나 수박주스 한 잔 하고 가요! 11월 4일 오전11시쯤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물은 좀 차가워진 것 같지만 아직 물놀이하기에는 문제 없었어요왜냐, 해가 너무 뜨거웠거든요 ㅋㅋ장비 빌려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커피 한잔 하면서 태닝 중입니다떠나기 전에 마지막 태닝 ~진짜 뒤에 배경이 장난 없죠 ㅎㅎㅎㅎㅎ 오전에는 물놀이오후에는 짐을 다 싸고요~다합에서 마지막날 저녁은 제 최애 양고기집입니다같은 방 오빠들도 저와 함께 카이로 갔다가스페인으로 가는 동행자..
2024.12.08 -
10월 다합에서 삶의 체험(11박 12일의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음,,, 10월 말의 다합의 삶입니다앞전에도 말했듯이여러 날들이 합쳐진 다합에서의 후기를 오늘도 남겨봅니다 아침에 나오면 이렇게 염소 떼들이 길거리마다 점령하죠새벽에 그래서 생각보다 시끄러워요애들 울음소리로요..ㅋㅋ창문 꼭 닫고 자세요..아 에어컨 빵빵해서감기 걸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는 점 주의하시고요목관리 잘하시길 바라요! 제가 다합에 온 이유가 프리다이빙이라고 언급을 했었는데..정작 프리다이빙에 관한 이야기가 없었네요저는 아이다 2를 따려고 왔고요.바라던 바다에서 상철님한테 강습을 받았어요!!제 담당 강사님인데 진짜 꼼꼼히 잘 알려줘서... 아이다 2를 땄을까요??? ㅠㅠㅠ그 이야기는 다합 마지막이야기 편에서 하도록 할게요암튼, 프리다이빙 강습도 거의 고정 금액이에요.버디..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