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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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갤러리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날이 너무도 맑은 날이었네요. 사진을 보니깐 저번에 올린 와인너리 바로 옆에 아트 갤러리가 있길래 잠시 들려 보았어요. 보시다시피 갤러리가 작은 편입니다 :)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예약을 하고 둘러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방문할 시간대에는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아트 갤러리 답게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더라고요. 진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둔 흔적들. 실내로 들어와서, 전 이런 그림들이 괜히 더 좋고 끌려요. 이쁜 것보다는 먼가 우스꽝스러운 표현? 마음에 든 그림 옆에 서서 사진 한 장을 남겨 보았어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아까 초반에 보았던 작품과 비슷한 작품. 100% 같은 작가겠죠? 아마 지금 방문하시는..
2021.05.07 -
토론토 공항 노숙
지금 현재 토론토 시간 오후 11:37분... 원래은 지금 이 시간에 캘거리로 향하는 비행기였어여 했는데... ㅎㅎ 갑자기 8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비여서 이렇게 써봅니당알바를 마치고 친구가 공항을 데려다 줄때까지만 신나기만 했던 지금.. ㅎㅎㅎ 신나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뎅 .. 어쩌다가 몇시간 만에 이렇게 상황이 바뀌였는디.. 아마 같이 동행하는 친구 탓인가 봐요. 이 놈의 친구가 공항 도착하고, 체크인을 하고, 보안 검색에서 부터 걸리더니 겁나 삐꺽 삐꺽 ... 폼클렌징, 로션, 수분크림 등등.. 다 그대로 본연의 그 모습대로 대용량으로 들고 와서.. 30불 돈 주고 Westjet 수화물을 추가 하고 왔네용.. 이건 시작에 불과 했나봐요 ㅎㅎㅎ 살다살다 공항에서 노숙을 하는 경험을 하는 날이... 아휴..
2020.10.25 -
캐나다 맛집 4
Freshii라는 곳을 포스팅 해볼려고 해요! 이 프렌차이즈는 캐나다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어요! 남자친구의 말에 의하면! 토론토에 살때 일주일에 한번씩 맨날 가서 먹었다고 해요! 그 정도로 맛있다는 거겠죠? ㅎㅎㅎ 사실 지금 사는 곳에서 왓다갓다 하면서 이 브랜드를 종종 봤지만 먼가... 음 채소를 저 정도로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지나쳤어요! 하지만 이 날은 거의 한 5일 연달아 고기를 너무 섭취했더니 도저히!!!! 고기는 그만먹고, 풀떼기만 겁나 먹고 싶어서 남자친구랑 같이 집 근처인 St.Catharines 다운타운에 위치한 freshii에 방문했어용 ㅎㅎ 처음가보는 거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과연 맛있을까?하는 생각에 아주 기대감이 ㅎㅎㅎ짜잔 ㅎㅎ이거는 스무디에용! 아는 동생이 여기 스무디 맛..
2020.10.23 -
캠핑 in 캐나다 5탄
캠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ㅎㅎㅎㅎㅎ 이번 캠핑은 2박 3일의 여정이에요! 전에 다녀왔던 곳이 2시간 반 정도의 거리라면 이번에 간 곳은 한시간 정도 거리입니당 ㅎㅎ 가까운 거리죠 아쥬!!! 아직도 시험기간이라서 휴... 빠듯하네요 과제하려 시험치랴.. 정신 없는 와중에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이렇게 글을 씁니당 ㅎㅎㅎ 이번에 남자친구랑 다녀왔던 곳은 Rock point 라는 곳이에요. 지난 번의 너무나도 짧은 캠핑으로 인해서 이번에는 2틀을 묵고 왔습니당 ㅎㅎㅎ오늘도 역시나 날씨 요정답게 ㅎㅎㅎ 해가 쨍쨍 했어용! 하지만 기온은 다지 쨍하지는 않았답니다... 추웠어요.. 첫날 새벽 기온에 영하로 떨어져서 아주 남친만 고생했답니당 ㅎㅎ미리 술먹고 뻗은 저는 슬리핑 백에 폭 쌓여서 잤거든요 🤷🏻♀️오늘도 ..
2020.10.22 -
캐나다 와인 & 디너
이번 블로그도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네용! 요즘 캠핑 다녀오고, 과제하고.. 또 담주부터 시험기간이라서 ㅎㅎㅎ 바쁘네요.. 정말 쉴틈없이 바빠요. 또 지금 캐나다 뉴스에 의하면, 온타리오주도 내일. 그러니깐 토요일부터 다시 모든 레스토랑, 바 등등 문들이 닫는다고 하네요.. 휴... 어제만 900명 넘엇대요 확진자가 ㄷㄷ 여기는 확진자 수가 어마어마 합니당 :( 😫 어쨋든 여기 캐나다도 다시 2차 확진이 늘고 있으니깐 다들 조심하세욭! 남친이랑 와인페스티벌? 은 아니고 음.. 약간 저녁을 먹으면서 와인 시음을 같이하는.. 그렇다고 디너가 막 잘 차려져서 나오는 게 아니라.. 치즈랑 함께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들을 제공하고. 플러스 라이브 뮤직을 듣는.. 그런 거에요.. ㅎㅎ남친한테 정확한 명칭이 ..
2020.10.10 -
캠핑 in 캐나다 4탄
이번년도에 캠핑은 알곤퀸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어쩌다 보니 모든 계획이 망가져서 캠핑을 다녀왔어용! 말을 하자면 좀 긴 스토리인데요..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몬트리올과 퀘벡에서 지낼려고 숙소, 버스 그리고 기차까지 다 예약을 한 상황에서.. ㅠㅠ 출발하기 3일인가? 2일전에.. 휴 퀘벡주에서 어마어마하게.. 코로나 확진자가 거의 하루에 800명 넘게 나왔어요.. 그래서 그 주가 락다운 되었습니다..레스토랑, 카페 등등 한달 정도 문을 다시 닫는 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 위험을 무릎쓰고 다녀오는 건 그래서 하하 급하기 다 취소했어요 :( 그렇게 우울해 있는 저를 남친에 캠핑이나 다녀오자고 해서! 그렇게 급하게 차를 렌트하고 캠핑을 떠나게 됩니당 ㅋㅋㅋㅋㅋ 휴 이번 년도는 걍 가..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