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너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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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너리 in Prince Edward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프린스 에드워드에 위치한 와이너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5시간? 정도 걸리는 남자친구 엄마 집에서 며칠 지내다 오려고 떠나는 길에 진짜 갑작스럽게 들린 곳이에요.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지역이고요. 이 지역의 이름은 프린스 에드워드(Prince Edward)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방문하기 편했어요. 저희가 방문한 와인너리의 이름은 "Huff Estates Winery & Inn"입니다. 정문에서 한 컷 ㅎㅎㅎ 토론토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마 방문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토론토가 아무래도 코로나가 제일 심한 지역 중의 하나라서 그런가... 저희는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왔다고 하니깐 들어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2021.05.03 -
와인너리 in 온타리오
오랜만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움직여 보네요 ㅎㅎ 공항가는길에 심심해서 끄적끄적 작년에 다녀온 와인너리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당. 이 곳의 이름은 “Burning kiln Winery”입니다. 아마 작년ㅇㅔ 가을, 롱포인트로 캠핑을 다녀오면서 들렸던 곳으로 기억해요. 아무래도 보통 와인너리는 엄청 큰 사유지를 바탕으로 하게에 충분한 주차공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 와인을 사기 전에 와인 몇 종류들을 tasting해보았습니당 :) 보통 잘 설명되어 있긴 하지만.. ㅎㅎ 전 꼭 시음을 해보고 와인을 사야 나중에 산 와인을 꼭 다 먹게 되도라구요.!!! 운전을 해야하는 저의 입장으로써,,, 전 정말 입맛만 다시는 정도의 양만 한 3잔 ? 마셨고, 남친은 6종류를 시음해 봤어용유리잔 같아 보이지만 플..
2021.03.01 -
캐나다 와인 & 디너
이번 블로그도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네용! 요즘 캠핑 다녀오고, 과제하고.. 또 담주부터 시험기간이라서 ㅎㅎㅎ 바쁘네요.. 정말 쉴틈없이 바빠요. 또 지금 캐나다 뉴스에 의하면, 온타리오주도 내일. 그러니깐 토요일부터 다시 모든 레스토랑, 바 등등 문들이 닫는다고 하네요.. 휴... 어제만 900명 넘엇대요 확진자가 ㄷㄷ 여기는 확진자 수가 어마어마 합니당 :( 😫 어쨋든 여기 캐나다도 다시 2차 확진이 늘고 있으니깐 다들 조심하세욭! 남친이랑 와인페스티벌? 은 아니고 음.. 약간 저녁을 먹으면서 와인 시음을 같이하는.. 그렇다고 디너가 막 잘 차려져서 나오는 게 아니라.. 치즈랑 함께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들을 제공하고. 플러스 라이브 뮤직을 듣는.. 그런 거에요.. ㅎㅎ남친한테 정확한 명칭이 ..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