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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포르투갈 여행-포르투 마켓 (볼량 시장 방문 )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포르투에 위치한 마켓에 이야기해보려고 해요저도 이번에 동행분 덕분에 처음 방문해 봤어요마켓 이름은 볼량 시장입니다"Mercado do Bolhao"동 루이스 다리에서 (모로 공원 쪽)에서 여기 시장까지는 걸어서20분 조금 더 걸려요모로 공원에서 노을 지는 거 보기 전에 여기서 와인 마시면서 먹을 안주거리를 사기 위해서 방문했어요 아니 볼량시장 가기 전에는 그 바셀에 있는 시장 같이 복잡 복잡할 줄 알았거든요?그냥 진짜 깔끔하게 관리를 너무 잘해둔 거 잇죠?붐비지도 않고 그래서인지 진짜 구경하기 좋았어요.저는 너무 목이 말라서 과일 주스 한 잔~ 파파야&파인애플 하나 사 먹었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 맛은 이랬어요진짜 진실의 표정이 나오네요아니,, ..
2024.12.25 -
인생 여행지,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 여행지로 불리는 포르투갈 포르투에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겨울에도 날씨가 포근해서 관광객들이 끊기질 않는데요전 참고로 겨울의 끝자락이라고 할 수 있죠(캐나다 기준)4월 초에 포르투에 다녀왔어요리스본이 마지막 일정이였는데 어쩌다 보니 먼저 포스팅을 해버렸네요?sorry....이번 포르투갈 여행 일정은 작년에도 한 번 다녀왔기에..그것도 비슷한 시기에요? ㅋㅋ그래서 이번에는 리스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바로 기차타고 포르투로 넘어갔어요(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일정) 두 번째 방문인 만큼, 혼자보다는 둘이서 다니고 싶어서동행을 구했답니다!호스텔 체크인을 하고 동행분을 만나서 부지런히 걸었어요솔직히 두 번째 연달아 방문이라서 감흥이 그렇게 많이 없을 줄 알았거든요?..
2024.12.24 -
오랜만에 나이아가라폭포 나들이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캐나다에서 지내면서 친한 한국 동갑 친구가 있는데한국으로 아예 들어가게 되어서가기 전에 그래도 나이아가라 폭포는 한 번 더 보고 가야지 해서다녀왔어요~~사실... 드라이브하러 자주 가서 ㅋㅋ굳이?이랬는데 날도 좋고 해서 아니야 사진 한 장 짝으로 가자하고 나왔답니다차로는 20분 정도 걸리고요버스로는 약 한 시간 반 정도 걸려요..나라가 크니깐 차는 필수입니다.. 진짜 대도시 사는 거 아니면요 ㅠ 선물 받았던 데이지제 영어이름이 데이지라고 데이지를 선물 받았어요근데.. 신경을 잘 못썼더니.. ㅠㅠ흐엉 근데 드라이한 데이지가 너무 이쁜 거 있죠?ㅎㅎㅎ저만의 생각...데이지 꽃을 선물 받은 건 처음이네요(마음에 듦)..근데 결론은 ,, 그래서 제가 꽃 선물을 안 좋아해요.. ㅠ.. ..
2024.12.23 -
캐나다 온타리오 캠핑장(6월)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제 생일에 맞춰서 친구랑 4시간 거리의 캠핑장다녀온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캐나다 온주에 거주하시거나,미국 미시간 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거리가 멀지 않아서 다녀오시기 좋아요솔직히 말하면, 미시간주에서 더 가까워요 제가 다녀온 돔 형태의 캠핑장은"Lungovita Beach Retreat"입니다자세한 설명을 위해서 링크 올려둡니다!https://www.lungovita.com/ 저희가 거주하는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여기 캠핑장까지는 약 4시간 거리예요그래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마실 와인도 살 겸 와인너리도 방문했어요여기는 Paglione Estate Winery입니다6월 초라서 그런지 여기 오는 길에 차도 안 막히고 조용하네? 이랬는데 웬걸 그냥..
2024.12.23 -
캐나다에서 생일 보내기(토론토 레스토랑 이벤트 코스요리)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6월 아주 큰 이벤트가 있어요그건 바로 제 생일이 껴있죠 ㅎㅎ솔직히 전 제 생일을 크게 신경 안 써요그래도 남자 친구가 잘 챙겨주는 편이라서외국생활이 쓸쓸하진 않답니다 어느덧 6년간의 캐나다 생활이 이어져 가고 잇는데요 이 기간 동안 한 번도 한국을 방문하지 않아서 안 외로워?라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요머 친구들하고, 가족들하고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고 거기다가 여기서 생활하면서 알게 된 친구들하고 지내다 보니깐 크게 외로울 틈이 없네요사실 외로움을 크게 타는 편이 아니라서 외국 생활에 정착이 좀 도움이 된 것 같아요갑자기 ㅁ말이 길어져 버렸네요 퇴근하고 왔더니남자친구가 준비해 준 생일선물드과 케이크입니다주말에는 토론토에 예약해 둔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노랑이 포인트로 깔 맞춘..
2024.12.22 -
토론토 플리마켓(Evergreen Brick Works)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랜만에 캐나다 일상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남자친구가 몇 주 전부터 여기 가보자고 해서미리 오프를 내고 토론토까지 나들이를 가보게 되었어요제가 가본 곳은 바로 Evergreen Brick Works라는 곳이에요원래는 벽돌을 만드는 곳이였어요 겨울 마켓저는 일요일 방문했어요원래는 아침에 헬스장 갔다가 가야지 했는데그러면 너무 집에 늦게 올 것 같아서눈떠서 바로 갔어요 차로 약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렸네요토론토.. 차가 너무 많아요 이미 지침.. ㅋㅋㅋ 주차장 진입로부터 사람들이 엄청 줄 서 있길래저는 먼저 내려서 줄을 섰어요 근데 웬걸 줄이 엄청 긴 거에 비해서엄청 빨리 줄어듭니다!!오히려 주차하러 간 남자친구는 거의 30분 넘게 주차할 공간을 6바퀴 넘게 돌다 돌다..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