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핫한 카페 2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 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곳 카페, 올드 몬트리올에 위치한 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다시 차 주차된 곳으로 향하던 중에 발견한 곳이에요. 너무 이뻐서 한 번 들러 보았답니다. 

지나가는 길에 분위기가 좋아서 한 컷. 먼가 저녁에는 팝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더라고요. 호주 시드니에도 이런 느낌의 바가 있었는데. 

"Depanneur& cafe"

짜잔 여기에요. 진짜 가는 길에 민트민트 색상이 제 눈을 확 사로잡더라고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ㅎ

요 작은만한 의자에 사람들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무슨 화보 같아서, 남친한테 여기도 한 번 들리자고 ㅎㅎ

"Depanneur& cafe"

가게 이름은 "Depanneur& cafe" 입니다. 

"Depanneur& cafe"

안에 들어와서 진짜 놀랬어요. 너무 너무 이뻐서. 아기자기하게 없는 게 없어요. 진짜 제 눈을 확 사로잡더라고요. 

"Depanneur& cafe"

티셔츠도 팔고 컵도 팔고. 저는 저렇게 포근한 등이 너무 좋더라구요. 

"Depanneur& cafe"

그냥 구경만 하고 나가기에는 그래서. 커피 콩도 샀어요. 한국어가 적혀있더라고요!!! 근데, 맛은 진짜 너무 써요. 너무 별로. 개인적은 의견은 사지 마세요. 진짜 별로 였어요. 저번에 다른 카페에서 샀던 커피콩은 갈아서 먹었는데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아 이건 너무 그냥 쓰기만 겁나 쓰더라고요 ㅠㅠㅠㅠㅠ. 저 때는 어쨌든, 인증샷 하나 찍어 보자 하고 의자에 앉아서 찍고 바로 차로 총총총 갔답니다. 사실 여기서 커피를 주문해서 안 마셨봤기에 그건 좀 아쉬웠지만, 커피콩은 안 살려고요. 신 맛 안나는 커피콩을 골라서 사 왔는데도... 윽 ㅠ 아무튼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To be continued..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