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라이프(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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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4박 5일 여행
안녕하세요. 일주일 정도의 여유가 생겨서 밴쿠버로 4박 5일이지만 5박 6일 같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무슨 헛소리 하나 생각하실 텐데 ㅎㅎㅎㅎ 제 일정이 토론토에서 월요일 아침 8시 비행기로 밴쿠버 도착 약 12시. 밴쿠버에서 토론토로 가는 비행이 금요일 저녁 10시 반에서 도착 예정이 토요일 새벽 6시입니다. 일정이 이렇다 보니 밴쿠버에서 정말 꽉꽉 채운 5일을 보낼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는.. 약간 빨리 집에 돌아가서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안뇽 밴쿠버. 운이 좋게도. 제가 머물렀던 5일 내내 거의 날씨가 좋았어요. 막 해가 쨍쨍 엄청 좋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3월 초에 여행한 것 치고는 아주 ㅎㅎㅎ날씨 운이 좋았습니다. 겨울의 밴쿠버는 날씨가 많이 오락가락한..
2021.03.08 -
클렌징 AEVO & 블랙헤드마스크 후기
안녕하세용ㅎㅎ 오늘은 뷰티제품에 대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당! 요즘 부쩍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면서.... ㅠㅠ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아무래도 얼굴 트러블 없애는데에는 세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최대한 손의 접촉을 안닿게 하기 위해서 클렌징할때 쓸 수 있는 기구랑 블랙헤드 팩을 구매해 봤습니당. 이 두가지 제품을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당. 아마존 프리미엄 회원이라서.. 2틀안에 배달이 와용ㅎㅎㅎ 아무래도 외국에 살다보면.. 아마존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보통 인터넷 주문을 하면.. 한달 또는 두달...까지 기다려본 사람으로써...ㅎㅎㅎ 첫번째 제품은 클렌징 브러쉬 기계인데용! 상자 뚜껑을 열면 이런 구성이 나옵니당. 설명서도 잘 나와있어요 ㅎㅎ모양새는 약간 마우스 같아요. 짜잔? 진짜 마..
2021.02.22 -
레노바 스마트 클락(Lenovo smart clock)후기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때 남자친구한테 받은 bestbuy 기프트권으로 레노바에서 나온 스마트 클락을 구매해봤어요. 한국에는 수입이 안된 제품인것 같아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친한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다들 처음 본다고 하더라구요... 흠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이것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그냥... 학기도 곧 다시 시작하고 ..그냥 어찌 저찌해서.. 먼가 공부에 좀 더 집중하고 싶어서..라는 핑계로 구매했습니당 ㅎㅎㅎ 가격도 저렴해요!! 50불 정도에요!!! 알람 시계용겸, 스피커용으로 쓸려고 바로 기프트콘을 써버렸죠 ㅎㅎㅎ 짜잔 ㅎㅎ 저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6개 정도와 같이 연결이 되어있어요. 저기 중에 하나로 연결해서 노래를 들으면 됩니당. 저는 스포티ㅍ (spotify)를 갖고 있어서, 여기에 ..
2021.01.11 -
크리스마스 하우스 보고 오기ㅎㅎㅎ
안녕하세용 ㅎㅎ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셨나용? 곧 연말도 끝나가네요 ㅠㅠ 오늘은 남친이랑 저녁 먹기 전에 잠시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남친이 크리스마스 하우스를 보고 오자고 하더라구용 ㅎㅎ 크리스마스 하우스를 보러 가기 전에 디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잠시 들렸어요. 이거 캐나다에서 모르면 뭔 간첩이라고 하나 머라나.... 저는 사실 여기 아는 동생 덕분에 처음 방문해 봤어요 몇달 전에! 그렇게 유명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거꾸러 뒤집어도 안떨어지는 아이스크림이라나 뭐라나.. ㅎㅎㅎ암튼 전 제일 기본 맛인 바닐라콘을 시켰어요. 와우 진짜 퀄리티가.. 맥도날드 바닐라 콘이랑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용!!! 너무 Shape이 이쁘지 않나요? 전에 동생이랑 먹은 아이스크림은 ... 너무 너무너무 달아서...
2020.12.31 -
캐나다에서 맞이하는 리얼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용 여러분!! 여기 시간으로는 오늘이 크리스마스에요 ㅎㅎ 다들 HAPPY MERRY CHRISTMAS 나이아가라 지역도 박싱데이인 26일부터 락다운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원래계획은 남친 부모님도 저희 집으로 와서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 했는데 ㅜㅜ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당! 안타깝지만, 그래도 전부터 준비해온 크리스마스 파티를 ㅎㅎ 남친, 남친동생 그리고 저 셋이서 보내고 있어요. 캐나다가 땅이 정말 넓어서 그런가,, 없는게 없네요. 트리 농장을 방문했어요... 트리농장 사실 처음 들었을때 엥? 크리스마스 트리를 파는 농장이 있다고 진짜 별게 다 있구나 싶었어요. 생각보다 트리 농장이 꽤 있습니당. 남친이랑 그냥 드라이브겸 나갔다가 트리 농장을 발견해서 작은 사이즈로 캐서 들고 왔어..
2020.12.26 -
캔모어의 히든 스팟!! 엔진 브릿지(Engine Bridge)
안녕하세용.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요즘 기말고사기간이라서 정신이 없네요. 자기 전에 ㅎㅎ 짧게 나마 캔모어에서 방문했던 엔진 브릿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글을 몇마디 써봅니당,,,ㅎㅎㅎ 오늘도 시험 한 개를 마치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글을 쓰고 있어요. 요즘 그림도 안그리고.. ㅎㅎ아주 지루하지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당. 엔진 브릿지는 진짜 캔모어 가는 길에 구글 지도에서 어찌하다보니 발견한 곳입니다. 머 또 구경할 장소가 없나 막 이래저래 찾아보다가ㅎㅎ 발견한 곳이에요. 캘거리 가기 전에 정말 잠시 들려서 사진만 찍고 갈려고 가보았습니당. P.S 여기 브릿지 근처에는 따로 주차할 마땅한 곳이 없었어요. 이 브릿지를 중심으로 정말 등산로도 많고, 산책로가 아주 잘 갖춰져 있었어요. 자..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