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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4박 5일 여행
안녕하세요. 일주일 정도의 여유가 생겨서 밴쿠버로 4박 5일이지만 5박 6일 같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무슨 헛소리 하나 생각하실 텐데 ㅎㅎㅎㅎ 제 일정이 토론토에서 월요일 아침 8시 비행기로 밴쿠버 도착 약 12시. 밴쿠버에서 토론토로 가는 비행이 금요일 저녁 10시 반에서 도착 예정이 토요일 새벽 6시입니다. 일정이 이렇다 보니 밴쿠버에서 정말 꽉꽉 채운 5일을 보낼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는.. 약간 빨리 집에 돌아가서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안뇽 밴쿠버. 운이 좋게도. 제가 머물렀던 5일 내내 거의 날씨가 좋았어요. 막 해가 쨍쨍 엄청 좋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3월 초에 여행한 것 치고는 아주 ㅎㅎㅎ날씨 운이 좋았습니다. 겨울의 밴쿠버는 날씨가 많이 오락가락한..
2021.03.08 -
밴쿠버 휴가
안녕하세요,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 일주일간의 휴식을 갖게 되었어요. 남자 친구랑 오래간만에 머리도 식히고 맛있는 것도 먹기 위해서 밴쿠버로 향했습니다 ㅎㅎㅎ 밴쿠버 여행이 처음인지라....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자거나 하진 않았고요. 아주 ㅍ푹... 새벽 5시 알람에 몸을 겨우 일으키고 비행기를 타러 갔지요. Flyswoop 비행기의 경우 에어캐나다, 웨스트 젯과 같이 캐나다 항공에 속합니당. 아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만큼 가방 규제에 대해서 아주 예민해요. 진짜 작은 가방 하나만 무료입니다. 혹시 가방의 부피가 좀 크다 하면 체크인 전에 수화물 추가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의견은 내 수중에 가방 달랑 메는 거 하나인데? 이 정도 크기는 괜찮겠지 하고 들고 갔다가 바로..
2021.03.08 -
와인너리 in 온타리오
오랜만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움직여 보네요 ㅎㅎ 공항가는길에 심심해서 끄적끄적 작년에 다녀온 와인너리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당. 이 곳의 이름은 “Burning kiln Winery”입니다. 아마 작년ㅇㅔ 가을, 롱포인트로 캠핑을 다녀오면서 들렸던 곳으로 기억해요. 아무래도 보통 와인너리는 엄청 큰 사유지를 바탕으로 하게에 충분한 주차공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 와인을 사기 전에 와인 몇 종류들을 tasting해보았습니당 :) 보통 잘 설명되어 있긴 하지만.. ㅎㅎ 전 꼭 시음을 해보고 와인을 사야 나중에 산 와인을 꼭 다 먹게 되도라구요.!!! 운전을 해야하는 저의 입장으로써,,, 전 정말 입맛만 다시는 정도의 양만 한 3잔 ? 마셨고, 남친은 6종류를 시음해 봤어용유리잔 같아 보이지만 플..
2021.03.01 -
몬트리올 푸틴맛집
안녕하세용 오랜만에 캐나다에도 따뜻한 바람이 불었어용 ㅎㅎㅎ아침부터 시험하나 끝내고 남친이랑 잠시 바람쐬고 온 후에 끄적끄적 몬트리올에서 먹었던 푸틴 맛집에 대해서 써볼려고 합니다. 벌써 몬트리올 다녀온지도 한 달이 넘어가네요. 시간은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다행히 온타리오주는 저번주 토요일부터 레드존은 풀린 상태라서.. 그렇다고 안에 들어가서 앉을 수 있는 상황은 아직 아닙니당 ㅠㅠㅠ 대체 언제쯤 카페나 레스토랑, 바 등에 앉아서 수다를 떨 수 있을지...ㅜㅜ 그래도 다들 힘내시고 이 시기를 잘 넘기도록 해용!!!으쌰!!! 저번달에 스키를 타러 퀘벡을 다녀 오면서 몬트리올에도 잠시 들렸어요. 사실 알고 간 맛집이라기 보단, 그냥 차를 세워두고 걸어다니다가 보인 문이 열린 첫번째 레스토랑이였어..
2021.02.25 -
클렌징 AEVO & 블랙헤드마스크 후기
안녕하세용ㅎㅎ 오늘은 뷰티제품에 대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당! 요즘 부쩍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면서.... ㅠㅠ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아무래도 얼굴 트러블 없애는데에는 세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최대한 손의 접촉을 안닿게 하기 위해서 클렌징할때 쓸 수 있는 기구랑 블랙헤드 팩을 구매해 봤습니당. 이 두가지 제품을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당. 아마존 프리미엄 회원이라서.. 2틀안에 배달이 와용ㅎㅎㅎ 아무래도 외국에 살다보면.. 아마존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보통 인터넷 주문을 하면.. 한달 또는 두달...까지 기다려본 사람으로써...ㅎㅎㅎ 첫번째 제품은 클렌징 브러쉬 기계인데용! 상자 뚜껑을 열면 이런 구성이 나옵니당. 설명서도 잘 나와있어요 ㅎㅎ모양새는 약간 마우스 같아요. 짜잔? 진짜 마..
2021.02.22 -
몬트리올 카페 “Tommy (Rue St-Paul Ouest)”
드디어 캘거리 여행의 끝이 마무리 되면서! 1월 말에 스키장 방문했다가 잠시 들린 몬트리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당ㅎㅎㅎ 올드 몬트리올에 위치한 이 카페의 이름은 “Tommy (Rue St-Paul Ouest)”입니당 :) 사실 이 카페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단지..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결국 화장실 이용은 못했어툐! 퀘벡주도 레드존이라서... ㅠㅠ 테이크아웃맠 가능하고.. 시설 이용은 불가능 하거든요! 화장실 이용은 주유소로 가세옽!!! 이렇게 테이블들이 다다닥 .. ㅠㅠ 언제쯤 일상 생활이 가능해져서 편하게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을지..정말 긴 싸움 같아요.. 🌵하루빨리 여행이 가능해지길 바라면서! 이 카페에 들어오자 마자 느낀 건 대게 파릇파릇한 ..
202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