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여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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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핫도그 맛집
안녕하세요, 요즘 과제로 인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블로그에 글을 올려야 하는 것도 까먹고 ㅎㅎㅎㅎ 바쁘게 살았던 것 같아요. 아직도 ... 여전히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네요... 마지막 학기가 이렇게나 힘듭니다 어찌 되었든, 아직 끝나지 않은 밴쿠버 이야기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합니다 :) 총 두 곳의 음식점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장소는 포켓을 사 먹었던 곳입니다! 이 가게의 이름은 "Hula Poke Yaletown"입니다. 이름에서 알다시피 위치는 예일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근처에서 왓다갓다 하다가 발견했던 가게예요. 외관이 너무 이뻐서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ㅎㅎㅎ 마지막 날 전에 점심으로 들렸던 곳입니다. 가게 내부도 엄청 깔끔해요. 여기도 오..
2021.03.28 -
밴쿠버 여행2탄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 영어 이름을 직접적으로 이렇게 언급하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는 저의 본명을 하지만 호주에서도 그렇고 친구들은 대부분 데이지라고 불러요! 남자 친구도 그렇고 캐나다 친구들은 대부분 저를 데이지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제 본명을 발음하기가 쉽지 않은가 보아요ㅎㅎㅎ 어쨌든, 해외에서는 데이지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한 사람입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밴쿠버 여행 2탄으로 구성을 해 보았어요. 첫 번째 사진은 캐나다 플레이스를 가는 길에 찍은 길거리 사진이에요 산을 보면서 걷는 거라서 그런지 너무 멋졌어요. 날씨도 한몫을 했죠ㅎㅎㅎ 이곳이 바로 캐나다 플레이스예요. "Canada Place" 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시간이 많이 남는 남자 친구와 저는 저 안까지 쭉 ..
2021.03.19 -
피시&칩스 맛집 - Go Fish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 위치한 피시 앤 칩스 맛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가게의 이름은 "Go Fish"입니다. 위치는 Granville Bride 지나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요. 구글에 이 가게의 이름을 치고 가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허름해 보여서 놀라셨겠지만!! 맛집입니다ㅋㅋㅋㅋ 안에서 일하시는 분만 해도 4명이나 되더라고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피시 앤 칩스 냄새가 얼마나 나던지!! 진짜 냄새가 장난 아니었어요. 원래는 앉아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있고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무조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더라고요. 참고하시면 됩니다. 화장실도 따로 없어요. 2인분의 양을 주문한 후에 음식을 기다리면서 바로 옆 항구? 를 찍어보았어요. 높은 빌딩에 둘러 쌓인 ..
2021.03.18 -
블루 워터 카페 (Blue Water Café)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여행 당시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레스토랑 방문 당시, 드레스 코드를 약간 맞추고 갔어요. 아무래도 비싼 곳이다 보니깐 옷을 갖춰 입고 가야 하더라고요. 남자 친구 말에 의하면!! 깔끔하게 차려입고, 그위에 그냥 코드를 입었어요. 남자 친구는 캐주얼 정장을 입었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Blue Water Cafe"입니다. 처음 레스토랑 이름을 들었을 때는 카페? 인가했는데 이름만 저렇답니다. 이 레스토랑은 예일타운에 위치해 있고요. 저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 약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답니다. 예일타운에는 주차할 곳이 있긴 한대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주차 공간 찾기가... 거의 머 몇 바퀴를 돌다가 한..
2021.03.17 -
밴쿠버 분위기 진짜 좋은 맛집
안녕하세요, 또다시 학기로 인해서 바빠지기 시작하네요 ㅠㅠ 하루빨리 밴쿠버 여행에서 다녀왔던 곳들을 올려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ㅋㅋㅋ 그래도 일주일에 한 개씩은 올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예일타운에 위치한 곳이구요. 우연히 진짜 남자 친구와 길을 지나다가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들어갔다가 반해서 두 번이나 방문했던 곳이에요.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Bartholomew"입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굉장히 이쁘더라구요. 진짜 너무 이뻐서 우와하고 계속 쳐다봤던 기억입니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들이 굉장히 꽉 차 있었어요. 저희는 사실 이 날 저녁을 다른 곳에서 먹기 위해서 예약을 해둔 상태였어요. 그래서 첫 번째 방문 당시는 가볍게 칵테..
2021.03.16 -
와플 맛집!!!!
안녕하세요!! 드디어 이 곳을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이 곳은 진짜 찐 와플 맛집이에요!! 벨기에 와플을 판다고 하네요. 묵었던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에요. 하루 이틀은 아무 생각 없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이곳이 바로 핫플이더라고요!! 이 가게의 이름은 "nero"입니다. 와플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저녁 장소도 하는 곳이에요. 일단 밖에서 먼저 직원을 기다려야해요. 직원이 발견하면 나와서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외관부터 정말 깔끔하니 맘에 쏙 들었어요. 초록초록 화분들과도 잘 어우러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좌석을 안내 받고 나서 실외 자리도 찍어 보았어요. 실외도 따뜻해서 앉기 좋아요. 이렇게만 보면 좌석들이 약간 뚫려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노노 노노노!! 전혀요. ..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