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47)
-
캘거리 카페 - The Roasterie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캘거리 커피 맛집인 "the Roasterie" 입니당. 구글 맵에 카페 이름 치면 바로 나와용!! 이 카페가 위치한 주변에 많은 커피샵들이 있는데요.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줄 서있어서.. 단순히 여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당. 코로나로 인해서,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오직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습니당.. ㅠㅠ 그래서 아쉽게도 내부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흐헝.... 이렇게 밖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간단하게 사진만 찍어봤어용! 안을 잘 볼 수 없었지만 커피 콩의 종류가 엄청 많아 보였어요!! ㅎㅎㅎ 냄새도 너무 좋았구요! 제가 여기서 커피를 사먹으려고 줄서 있을때, 저희 앞에 약 4명의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용 저희 차례가 다가오면서 발견했던 커피 메뉴입니당 ㅎ..
2021.02.08 -
캘거리 맛집 - The Eden
안녕하세용!! 요즘 나이아가라 지역도 영하 8도, 9도 이렇네요.. 추워서 걸어다닐 수가 없어요..... ㅠㅠㅠ 오늘은 드디어 미루고 미루다가 올리는 캘거리 맛집이에요!!! 캘거리 여행 다녀온 지도 꽤 된 것 같아요!! 사실 이 곳을 정말 여러분들한테 빨리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캘거리 다운타운에서는 조금 벗어난 곳인데요. 그렇다고 막 멀진 않아요. 차로 약 5분? 10분내에 갈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캘거리 동물원(Calgary ZOO) 맞은 편에 있어요. 가게 이름은 "The Eden"이라는 곳입니다. 월요일 그리고 화요일은 휴무이니깐 참고하세여!! 사실 이 레스토랑을 찾은 이유는 바로 푸틴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막 그렇게 푸틴을 좋아하진 않아요..ㅎㅎ 남친한테 푸틴 별로라고 ..
2021.01.30 -
밴프 리얼 맛집 the Bison 더 바이슨!
정말 저는 너무 게으른 것 같아요... ㅎㅎ 아직도 밴프에 관한 이야기를 다 못 올렸거든요.. ㅠㅠ 아직 캘거리 여행에 관해 올리게 남았어요... 한 서너개?쯤 새해가 되기 전에 빨리 빨리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당 ㅎㅎ!!!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보시다시피, The Bison이에요. 밴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당! 바이슨은 한국어로 들소라는 의미입니당. 남친이 말해주길, 이 지역의 소들이 겁나 맛있다고 합니당! 이 곳은 구글에서도 평이 정말 좋아요! 내부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진짜 고급진 레스토랑이에요!! 저희는 미리 3명 예약을 하고 갔어요! 아 그리고, 저희가 갔을때, 월요일 그리고 화요일은 휴무더라구요! 운영시간을 잘 체크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당 늘 그렇듯 ㅎㅎ 칵테일 한 잔씩을, 이번에는 저의 초..
2020.12.31 -
캔모어의 히든 스팟!! 엔진 브릿지(Engine Bridge)
안녕하세용.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요즘 기말고사기간이라서 정신이 없네요. 자기 전에 ㅎㅎ 짧게 나마 캔모어에서 방문했던 엔진 브릿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글을 몇마디 써봅니당,,,ㅎㅎㅎ 오늘도 시험 한 개를 마치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글을 쓰고 있어요. 요즘 그림도 안그리고.. ㅎㅎ아주 지루하지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당. 엔진 브릿지는 진짜 캔모어 가는 길에 구글 지도에서 어찌하다보니 발견한 곳입니다. 머 또 구경할 장소가 없나 막 이래저래 찾아보다가ㅎㅎ 발견한 곳이에요. 캘거리 가기 전에 정말 잠시 들려서 사진만 찍고 갈려고 가보았습니당. P.S 여기 브릿지 근처에는 따로 주차할 마땅한 곳이 없었어요. 이 브릿지를 중심으로 정말 등산로도 많고, 산책로가 아주 잘 갖춰져 있었어요. 자..
2020.12.16 -
캔모어에서 차 한 잔!
날씨가 점점 추워지내용. 진짜 겨울이 왔나봐요. 지금 카페에 잠시 왔는데 ㅎㅎㅎ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캘거리에서 가기 전에 잠시 들렸던 캔모어에서 차 한 잔 마셨던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남친과 저는 특히나 카페에 방문해서 티나 커피를 자주 마시는 걸 즐겨요. 저는 사실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만의 카페를 가보려고 해요.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ㅎㅎㅎ 이름은 보이시는 것처럼 Communitea Cafe입니당 ㅎㅎㅎㅎ 사실 그냥 구글 지도에서 찾은 카페에요. 먼가 가게 안이 이쁘길래 여기를 선택했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 오자마자 보이는 티 종류들이 어마어마 하죠? 무슨 티 전문직 같았어요. 당연히 커피도 팔고 있어요. 근데 보니깐 약..
2020.12.06 -
캔모어 Grassi Lakes (그래시 호수) 찾아서
드디어 밴프 다운타운을 벗어 나네요. 아쉬운 마음 반, 캘거리로 향하는 기대반! 캘거리로 가기 전에 캔모어에 잠시 들려서 Grassi Lakes (그래시 호수)를 보기 위해 들렸어요. 밴프 다운타운에서 진짜 가까워요. 차로 약 20?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캘거리로 어차피 나가야 해서 일부러 캘거리 가는 날로 캔모어를 방문하는 일정을 잡았죠!!! 사실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쭉 올라가다가 이 길을 놓쳤어요 ㅎㅎ 초행길이니깐 아무래도.. 그리고 길도 갑자기 툭!! 빠지는 길이여서 사실 빠져야 하는 줄도 몰랐구요! ㅎㅎㅎ 그래도 많이 헤매지는 않았어요. 도착하자마자, Grassi Lakes (그래시 레이크스) 이름과 한 컷을 찍었습니당ㅎㅎㅎ 남자친구가 먼가 너무 가깝게 찍어 준 것 같아요... ㅎㅎㅎ 짜잔!..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