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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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여행 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여행 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소와 먹거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 밴쿠버 여행 내내 하루빼고는 날씨가 다행히 너무 좋았어요. 아마 이것을 끝으로 밴쿠버 여행 일기가 드디어 끝났을거라고... 믿습니당 ㅎㅎㅎㅎㅎㅎ 아우... 진짜 일주일이 정신 없이 지나가네요. 이 사진은 밴쿠버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다가 찍은 거에요. 밴쿠버 떠나기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가.. ㅎㅎ그냥 이것 저것 다 찍어봤어요. 이 사진은 예일타운에서 찍은거에요. 주차를 할려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했어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을 이렇게 포인트로 그림을 그려 놓았더라구요ㅎㅎㅎ 이건 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냥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ㅎㅎㅎ 그냥 자꾸 보면 우와! 귀엽다? 잘했다라고 생각을 했어요.밴쿠버 아..
2021.04.15 -
벤쿠버 가 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벤쿠버 여행 중에 다녀왔던 가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려고 해요. 이름은 “Vandusen Garden Visitor Centre” 입니다 :) 남친 친구의 추천으로 다녀왔던 곳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미리 예약을 온라인으로 하고 가셔야 해요. 시간대도 골라야 하는데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요. 주차할 곳도 넓고 많으니깐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을 거에요. 이 가든에는 크게는 대륙별로 작게는 나라별 나무, 꽃들을 볼 수 있어요. 첫 번째 사진은 먼가 트리 나무 같이 생긴? 나무와 한 컷을 ㅎㅎㅎ듬성등성 아주 잘 자랐더라구요. 날씨도 너무 좋고 👍🏻진짜 최고였습니당 여기는 그..
2021.04.12 -
밴쿠버 여행 - Deep cove
밴쿠버 여행 중에 유일하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어요 ㅎㅎㅎ 남자 친구 친구의 추천으로 가보았어요!! 차로 약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비가 와서 안개가 쭈욱 ㅎㅎㅎ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Deep Cove라는 곳에 위치한 Corner beach입니다 :) 비가 오는 날씨라 아주 한적했어요 전 사실 사람많은 것보다 이렇게 한적하게 산책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ㅎㅎㅎㅎ 남자 친구한테 계속 찍어달라고 소리치고 있었어옄ㅋ 위에서 바 리본 해변이에요. 많은 보트들이 정박되어있더라고요. 으스스...ㅎㅎ 분위기 있게 한 컷 찍기 위해 아주 노력했습니다 여백의 미가 아주 많이 남는 컷이죠 바닥과 하늘의 공간이 공평하게 나누어진 컷이즇ㅎㅎ 남자 친구가 이 나무 밑에 서보라고 사진 찍어 주겠다고 해서 ㅎㅎ 다다다..
2021.03.30 -
밴쿠버 여행2탄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 영어 이름을 직접적으로 이렇게 언급하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는 저의 본명을 하지만 호주에서도 그렇고 친구들은 대부분 데이지라고 불러요! 남자 친구도 그렇고 캐나다 친구들은 대부분 저를 데이지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제 본명을 발음하기가 쉽지 않은가 보아요ㅎㅎㅎ 어쨌든, 해외에서는 데이지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한 사람입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밴쿠버 여행 2탄으로 구성을 해 보았어요. 첫 번째 사진은 캐나다 플레이스를 가는 길에 찍은 길거리 사진이에요 산을 보면서 걷는 거라서 그런지 너무 멋졌어요. 날씨도 한몫을 했죠ㅎㅎㅎ 이곳이 바로 캐나다 플레이스예요. "Canada Place" 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시간이 많이 남는 남자 친구와 저는 저 안까지 쭉 ..
2021.03.19 -
피시&칩스 맛집 - Go Fish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 위치한 피시 앤 칩스 맛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가게의 이름은 "Go Fish"입니다. 위치는 Granville Bride 지나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요. 구글에 이 가게의 이름을 치고 가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허름해 보여서 놀라셨겠지만!! 맛집입니다ㅋㅋㅋㅋ 안에서 일하시는 분만 해도 4명이나 되더라고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피시 앤 칩스 냄새가 얼마나 나던지!! 진짜 냄새가 장난 아니었어요. 원래는 앉아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있고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무조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더라고요. 참고하시면 됩니다. 화장실도 따로 없어요. 2인분의 양을 주문한 후에 음식을 기다리면서 바로 옆 항구? 를 찍어보았어요. 높은 빌딩에 둘러 쌓인 ..
2021.03.18 -
블루 워터 카페 (Blue Water Café)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여행 당시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레스토랑 방문 당시, 드레스 코드를 약간 맞추고 갔어요. 아무래도 비싼 곳이다 보니깐 옷을 갖춰 입고 가야 하더라고요. 남자 친구 말에 의하면!! 깔끔하게 차려입고, 그위에 그냥 코드를 입었어요. 남자 친구는 캐주얼 정장을 입었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Blue Water Cafe"입니다. 처음 레스토랑 이름을 들었을 때는 카페? 인가했는데 이름만 저렇답니다. 이 레스토랑은 예일타운에 위치해 있고요. 저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 약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답니다. 예일타운에는 주차할 곳이 있긴 한대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주차 공간 찾기가... 거의 머 몇 바퀴를 돌다가 한..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