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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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분위기 진짜 좋은 맛집
안녕하세요, 또다시 학기로 인해서 바빠지기 시작하네요 ㅠㅠ 하루빨리 밴쿠버 여행에서 다녀왔던 곳들을 올려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ㅋㅋㅋ 그래도 일주일에 한 개씩은 올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예일타운에 위치한 곳이구요. 우연히 진짜 남자 친구와 길을 지나다가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들어갔다가 반해서 두 번이나 방문했던 곳이에요.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Bartholomew"입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굉장히 이쁘더라구요. 진짜 너무 이뻐서 우와하고 계속 쳐다봤던 기억입니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들이 굉장히 꽉 차 있었어요. 저희는 사실 이 날 저녁을 다른 곳에서 먹기 위해서 예약을 해둔 상태였어요. 그래서 첫 번째 방문 당시는 가볍게 칵테..
2021.03.16 -
밴쿠버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가볼 만한 장소에 관해 써보려고 합니다. 저도 남자 친구의 친구가 추천해줘서 이 곳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이 곳의 이름은 "Shannon Falls Probivcial Park"입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로 약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가는 길이 정말 이뻐요. 옆에 바다를 보면서 앞으로는 높은 산을 보면서 드라이브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이 폭포를 보러 온거죠. 생각보다 주차장에 차가 꽤 있더라고요. 주차장 바로 근처에 화장실도 비치되어 있으니깐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근처에 곤돌로 타는 곳도 있던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중지되었더라고요. 혹시 곤돌라를 타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인터넷으로 알아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나무들에 둘..
2021.03.13 -
밴쿠버 여행기 - 3월 초
오늘은 아주 빠르고 간략하게 밴쿠버 여행에 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여행 시기는 2021.03.01-03.05이었고, 날씨는 아주 좋았어요. 원래는 일주일 내내 비 소식이었지만!!!! 운이 좋게도 비는 하루만 왔습니다. 꺄항 행복해. 차를 렌트하고 나서 스탠리 공원을 지나서 "Lions Gate Bridge"를 지나가 보았어용. 스탠리 공원은 밴쿠버에서 아주 유명한 공원이라고 합니다. 엄청 넓어요 공원이 저희는 차로 한 바퀴 쭉 둘러보았습니다. 이 브릿지를 건너면서 바로 앞에 산이 저렇게 웅장하게 있으니깐 너무 멋지더라고요!!! 최고 이곳은 스탠리 공원에 위치한 장소예요. 포토 스팟!!! "Prospect Point Lookout"입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위치해 있어요. 사실 ㅎㅎㅎ 저희가 옆으로 빠..
2021.03.12 -
중국 레스토랑 “Dynasty seafood restaurant”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가본 레스토랑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점심으로 중국 레스토랑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어요. 음식점의 이름은 "Dynasty Seafood Restaurant"입니다. 여기를 가게 된 계기는 사실 남자 친구가 발견한 킹크랩에 둘러싸인 누들을 먹기 위해서인데용. 겁나 탑처럼 엄청 높이 쌓인 음식이에요. 당일날 가서 탑처럼 높은 크랩 누들을 먹고 싶었으나, 당일 주문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남자 친구가 저것 때문에 이 레스토랑 온 건데... 하면서 ㅋㅋㅋ 말했는데도 직원분들이 무슨 힘이 있겠어요..ㅎㅎ이해해야죠 머. 어쨌든, 이 레스토랑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니깐 편하게 방문 가능하시고요. 생각보다 사람..
2021.03.11 -
밴쿠버 카페 :)
안녕하세요, 과제로 허덕이기 전에 밴쿠버 여행에서 다녀왔던 곳들을 빨리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곧 과제 폭탄을 맞을 계획이어서... 아무튼 오늘은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카페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카페의 이름은 "Honolulu Coffee Nelson"입니당. 이름만 낯설지 않죠. 바로 하와이 주의 이름이더라고요. 하와이를 아직 가본진 않았지만 ㅎㅎ얼른 코로나가 사라지면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 곳은 밴쿠버 법정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 숙소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더라고요. 이쪽 구석 부분은 완전 하와이 스타일이었어요. 이쪽은 덜한 느낌이지만 먼가 더욱 포근한 느낌을 받았어..
2021.03.11 -
굴(Oyster)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 장소는 남자 친구가 여행 전부터 미리 알아본 곳이에요. 밴쿠버가 아무래도 바다를 옆에 두고 있는 도시다 보니, 해산물을 판매하는 레스토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들이 해산물이 더욱 싱싱하겠죠? ㅎㅎㅎ 밴쿠버 도착한 첫째 날, 남자 친구와 함께 맛있는 굴을 먹기 위해서 이 곳을 방문했어요.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Fanny Bay Oysters"입니다. 사실 밖에서 간판을 찍어야지 해놓고...ㅎㅎㅎ 못 찍었어요. 혹시나 하고, 식사 전에 내부에서 간판을 찍기 잘한 것 같아요. 사실 다 먹고 나갈 때는 살짝 취기가 올라와서...ㅎㅎ 가볍게 패스하고 집에 간 기억이. 저희가 이 곳에 오..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