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생(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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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와인너리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나이아가라 레이크에 위치한 어마하게 큰 와인, 맥주, 위스키 등등을 소유한 "Wayne Gretzky Estates"입니다. 이곳은 나이아가라에서 거주 중이신 분들은 대부분 아실 거예요. 좀 사신 분들의 한해서. 저도 이번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전혀 몰랐어요. 이 거리를 그렇게 운전해서 가보았지만. 사실 관심이 크게 없으면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일하는 곳에서 칵테일을 만들면서 필요한 재료들을 사러 갈 겸 "Wayne Gretzky Estates"을 남친과 방문하게 되었어요. 진짜 여기 내리자마자 엄청 넓고 크고 다해서 놀랬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기는 위스키나 칵테일을 시켜서 마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바로 옆에는 맥주 마시는 곳. 얼마나 크면 음..
2021.10.10 -
온 더 레이크 맥주 가든 “The Olde Angel Inn”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네요.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은 날날씨가 아주 괴상합니다. 비가 너무 와요. 그러다가 하루씩 날이 좋은 날. 바로 나가야죠. 그렇게 나가게 된 오늘. 스탠딩 보드를 한시간 가량 친구랑 타고 강사분이 추천해 주신 맥주집으로 왔어요. 이름은 ““The Olde Angel Inn” 입니다. 처음에? 어? 인에서? 하고 의심쩍어 하면서 왔지만 막상 와서 보니깐 오메 너무 이뻐. 생각보다 큰 가든에 맥주, 와인 음식 등등등 다 있어요. 요 근처에 주차 할 곳은 엄청 많아요. 하지만 주차비는 꼭 지불해야합니다. 온 더 레이크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비가 꽤 비싸용ㅋㅋㅋㅋㅋ 단점이죠 인에서 쭉 직진해서 올라오면 위에서 본 작은 간판이 있고, 그리고 이 안으로 들어오면 ..
2021.07.22 -
온 더 레이크 맥주집 “Oast house”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야외 Patio가 열자마자 맥주 한 잔 마시러 다녀왔던 곳인데요. 이 곳은 특별히 남친 친구가 일하는 곳이기도 해서 글을 한 번 써 봅니당. 사실, 이 맥주 브랜드 제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근데, 워낙 제가 IPA 나 Ale 은 진짜 입맛만 다시는 정도로만 마시고 안 마셔서.. ㅎㅎㅎ ㅇㅕ기 브랜드가 제 입맛에는 .. 흠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친은 다 엄청 좋아해요. 그리고 이번 제 생일날 필름 카메라를 사줬는데용 ㅎㅎ 여기서 일하는 그 친구가 카메라 전문가이기도 합니당! 그래서 겸사겸사 필름카메라 사용법도 물어 볼겸 왔어요. 저는 다크 비어를 주문했구요. 그나마 이건 제가 마실 수 있었답니당 ❤️ 쪼고미 잔. 남친도 먼 진짜 시큼한 맥주를 시켰는데..
2021.07.21 -
그리스 음식점 "George's Greek Village"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남친과 오랜만에 저녁을 먹으로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예전에도 한 번 음식을 포장해서 먹어 본 적 있는 그리스 식당으로 와 보았어요. 이곳은 진짜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꼭 한 번 이곳에 방문해서 먹고 싶었거든요. 그리스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고 가게의 이름은 "George's Greek Village"입니다. 짜잔 너무 이쁘죠. 이 날 이렇게 날이 흐리진 않았는데 너무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ㅎㅎㅎ 너무 대충 찍었나 봐요 ㅋㅋㅋㅋ 어쨌든 이렇게 Patio옆에는 브릿지와 함께 물이 흐르고 있어요. 가끔 가다 여기 배가 지나가면서 저 낮은 브릿지는 오픈을 하게 됩니다 급하게 결정을 하고 간 거라서 가는 길에 예약을 했고 좌석은 막 엄청 좋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
2021.07.11 -
Pelham Hills Golf Club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골프를 치러 다녀왔던 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골프장의 이름은 "Pelham Hills Golf Club"입니다. 월랜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골프를 마치고 아는 동생이랑 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바라본 9번 홀. 너무 이쁘죠? 여기 골프 코스는 정말 자연경관이랑 잘 어우러져서 너무 이쁘더라고요. 구름이 뭉게뭉게 맥주 먹다가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찍어 봤어요. 분홍빛으로 변해가는 하늘. 9인 홀에 구스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네요. 구스... 지겨워라 반대편도 찍어 보았어요. 해저드가 떡하니 가로막고 있네요 ㅋㅋㅋㅋ 이 해저드 언제가 시원하게 넘겨버리고 싶어요 ,,, 진짜로 골프는 진짜 쉬운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골프 입문한 지 한 달 ..
2021.07.11 -
온타리오주 캠핑 스팟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드디어 캠핑의 계절이 왔어요 ㅎㅎㅎㅎ 캠핑의 허가가 나자마자 바로 남자 친구랑 온타리오주 캠핑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을 했어요. 이번 여름 두 번째 캠핑지로 저희는 Awenda라는 곳을 정했습니다. 토론토 원더랜드에서 좀 더 위로 가면 베리라는 곳이 있는데. 그 근처 쪽이에요. 이날 일을 마치고 가는 거라서... 휴 진짜 러시아워 제대로 걸렸어요. 나이아가라에서 목적지까지 3시간이면 가는 곳을 저희는 거의 5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도착하니깐 7시가 넘어섰더라고요. 저희의 목적지인 Awenda park입니다. 출발 전날에 저희는 모든 준비를 맞추었고, 최종 목적지인 이곳에 다와 가는 길에 땔감용 나무를 구입했어요. 일반 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고 많은 양을 구입할 수 있으니..
20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