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생(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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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갤러리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날이 너무도 맑은 날이었네요. 사진을 보니깐 저번에 올린 와인너리 바로 옆에 아트 갤러리가 있길래 잠시 들려 보았어요. 보시다시피 갤러리가 작은 편입니다 :)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예약을 하고 둘러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방문할 시간대에는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아트 갤러리 답게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더라고요. 진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둔 흔적들. 실내로 들어와서, 전 이런 그림들이 괜히 더 좋고 끌려요. 이쁜 것보다는 먼가 우스꽝스러운 표현? 마음에 든 그림 옆에 서서 사진 한 장을 남겨 보았어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아까 초반에 보았던 작품과 비슷한 작품. 100% 같은 작가겠죠? 아마 지금 방문하시는..
2021.05.07 -
해변 이용시 무료 주차권 등록하러 가기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 입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급하게 글을 올려요. 혹시 St.Catharines에서 거주 중이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차 라이센스 번호를 등록하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당. 자기 차량을 등록하면 St.Catharines에 있는 해변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5월 1일부터 9월까지 입니다! 낮에 남자 친구랑 커피 마시러 나가는 길에 밑에 살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알려주셔서 저희도 알게 되었어요 ㅎㅎㅎ 정말 꿀팁이죵!!! 아무튼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집주소 그리고 오너쉽같이 증명할 만한 걸 사진 찍어서 올려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메일로 10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아무튼 곧 다가오는 여름에 무료 주차권을 이용해서 해변가 열심히 다닐려구용! 그..
2021.05.06 -
나이아가라폭포 산책로
안녕하세요, 드디어 학교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학기가 마치자마자 친구들과 소소한 파티를 한다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먹고 자고, 정말 한량처럼 지낸다고.. 블로그를 잠시 까먹고 있었어요ㅋㅋㅋㅋ진짜 놀고먹고 쉬는 날은 왜 이렇게 시간이 잘 가는지. 락다운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무료하네요... ㅎㅎㅎ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지역에 위치한 산책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폭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주차할 공간이 충분합니다. 하지만 무료가 아니라는 점! 참고하세요. 이 산책로의 이름은 "Niagara Glen Nature Centre"입니..
2021.05.02 -
St. Catharines 요가 클라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센인트 캐서린 다운타운에 위치한 요가 클라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당. 요즘 계속 허리가 너무 아프고, 찌부둥해서 ㅠㅠㅠ 요가 클라스를 알아보다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걸어서 5분? 위치해 있는 요가학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당:) 이 곳의 이름은 "MYOM YOGA"입니당. 코로나때문에 아무래도 인원 수 제한을 두고 수업을 하더라구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시면 됩니당. 결제는 그날 가서 수업전에 결제하시면 되요. 가격은 수업 하나당 17불이에요. 내부는 정말 심플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제가 수업을 들으러 간 첫날은 저를 포함해서 5명? 정도 더 있었어용ㅎㅎㅎㅎ 거의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이 있었답니당. 수업할 당시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어..
2021.04.26 -
밴쿠버 떠나기전 마지막 저녁
안녕하세요, 혜지 데이지입니당:)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바로 밴쿠버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었던 곳이에요. 차를 반납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아무 레스토랑이나 가자 했는데ㅋㅋㅋ 사실 이 근처에 갈 때가 없어요. 그래서 방문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일한 레스토랑이에요. 이 근처에ㅋㅋㅋ 레스토랑의 이름은 "The story cafe-eatery&bar"입니다. 이 레스토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남자 친구랑 안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놀랬어요.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이 차고 있었고, 예약이 대부분 되어있었어요. 저희는 사실 여기 온 게 그냥 간단하게 칵테일 한두 잔 하고 갈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자리 배정받은 곳도 1시간 뒤에 예약된 곳이라서..
2021.04.25 -
밴쿠버 와인너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 위치한 와이너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곳이에요. 차 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와이너리의 이름은 "Glass House Estate Winery"입니다. 이 와이너리 가는 길에 다른 와이너리도 몇 군데 더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 곳 한 군데만 방문했어요. 이날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떠나야 하는 입장이라서.. ㅎㅎ진짜 가고 싶은 곳만 다녀왔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웅장한 큰 문이 저희를 반겼어요. 그냥 대충 찍자 하고 요 앞에서 찍었는데.. 나름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일하시는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앉아서 테이스팅을 할 건지, 아니면 서서 할건지 물어봐요. 저희는 간단하게 테이스팅만 하고 ..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