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생(89)
-
밴쿠버 카페 :)
안녕하세요, 과제로 허덕이기 전에 밴쿠버 여행에서 다녀왔던 곳들을 빨리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곧 과제 폭탄을 맞을 계획이어서... 아무튼 오늘은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카페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카페의 이름은 "Honolulu Coffee Nelson"입니당. 이름만 낯설지 않죠. 바로 하와이 주의 이름이더라고요. 하와이를 아직 가본진 않았지만 ㅎㅎ얼른 코로나가 사라지면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 곳은 밴쿠버 법정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 숙소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더라고요. 이쪽 구석 부분은 완전 하와이 스타일이었어요. 이쪽은 덜한 느낌이지만 먼가 더욱 포근한 느낌을 받았어..
2021.03.11 -
굴(Oyster)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 장소는 남자 친구가 여행 전부터 미리 알아본 곳이에요. 밴쿠버가 아무래도 바다를 옆에 두고 있는 도시다 보니, 해산물을 판매하는 레스토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들이 해산물이 더욱 싱싱하겠죠? ㅎㅎㅎ 밴쿠버 도착한 첫째 날, 남자 친구와 함께 맛있는 굴을 먹기 위해서 이 곳을 방문했어요.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Fanny Bay Oysters"입니다. 사실 밖에서 간판을 찍어야지 해놓고...ㅎㅎㅎ 못 찍었어요. 혹시나 하고, 식사 전에 내부에서 간판을 찍기 잘한 것 같아요. 사실 다 먹고 나갈 때는 살짝 취기가 올라와서...ㅎㅎ 가볍게 패스하고 집에 간 기억이. 저희가 이 곳에 오..
2021.03.10 -
와인&칵테일 바 "UVA"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 다운타운에 위치한 와인& 칵테일 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칵테일 바는 한인마트가 있는 같은 라인에 있더라고요. 밴쿠버에 거주하신 분들이라면 제가 어떤 한인 마트를 말하는지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돌아다니면서 본 유일한 한인마트였어요. 생각보다 마트가 괜찮더라고요. 마지막 날 한인마트 가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었는데 ㅎㅎ 나쁘지 않았어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밴쿠버 여행 시 방문한 와인& 칵테일 바의 이름은 "UVA"입니다. 간판이 아주 크게 눈에 띄게 잘 보여요. 그래서 찾기는 쉬울겁니당 :) 와인바의 내부에요. 칵테일 그리고 와인바답게 아주 많은 술들이 줄지어 있더라고요 ㅎㅎㅎ내부 분위기는 굉장히 모던하다고 느꼈어요. 저희 둘은 햇빛이 잘 비추는 창가 쪽에..
2021.03.09 -
밴쿠버 4박 5일 여행
안녕하세요. 일주일 정도의 여유가 생겨서 밴쿠버로 4박 5일이지만 5박 6일 같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무슨 헛소리 하나 생각하실 텐데 ㅎㅎㅎㅎ 제 일정이 토론토에서 월요일 아침 8시 비행기로 밴쿠버 도착 약 12시. 밴쿠버에서 토론토로 가는 비행이 금요일 저녁 10시 반에서 도착 예정이 토요일 새벽 6시입니다. 일정이 이렇다 보니 밴쿠버에서 정말 꽉꽉 채운 5일을 보낼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는.. 약간 빨리 집에 돌아가서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안뇽 밴쿠버. 운이 좋게도. 제가 머물렀던 5일 내내 거의 날씨가 좋았어요. 막 해가 쨍쨍 엄청 좋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3월 초에 여행한 것 치고는 아주 ㅎㅎㅎ날씨 운이 좋았습니다. 겨울의 밴쿠버는 날씨가 많이 오락가락한..
2021.03.08 -
밴쿠버 휴가
안녕하세요,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 일주일간의 휴식을 갖게 되었어요. 남자 친구랑 오래간만에 머리도 식히고 맛있는 것도 먹기 위해서 밴쿠버로 향했습니다 ㅎㅎㅎ 밴쿠버 여행이 처음인지라....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자거나 하진 않았고요. 아주 ㅍ푹... 새벽 5시 알람에 몸을 겨우 일으키고 비행기를 타러 갔지요. Flyswoop 비행기의 경우 에어캐나다, 웨스트 젯과 같이 캐나다 항공에 속합니당. 아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만큼 가방 규제에 대해서 아주 예민해요. 진짜 작은 가방 하나만 무료입니다. 혹시 가방의 부피가 좀 크다 하면 체크인 전에 수화물 추가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의견은 내 수중에 가방 달랑 메는 거 하나인데? 이 정도 크기는 괜찮겠지 하고 들고 갔다가 바로..
2021.03.08 -
와인너리 in 온타리오
오랜만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움직여 보네요 ㅎㅎ 공항가는길에 심심해서 끄적끄적 작년에 다녀온 와인너리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당. 이 곳의 이름은 “Burning kiln Winery”입니다. 아마 작년ㅇㅔ 가을, 롱포인트로 캠핑을 다녀오면서 들렸던 곳으로 기억해요. 아무래도 보통 와인너리는 엄청 큰 사유지를 바탕으로 하게에 충분한 주차공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 와인을 사기 전에 와인 몇 종류들을 tasting해보았습니당 :) 보통 잘 설명되어 있긴 하지만.. ㅎㅎ 전 꼭 시음을 해보고 와인을 사야 나중에 산 와인을 꼭 다 먹게 되도라구요.!!! 운전을 해야하는 저의 입장으로써,,, 전 정말 입맛만 다시는 정도의 양만 한 3잔 ? 마셨고, 남친은 6종류를 시음해 봤어용유리잔 같아 보이지만 플..
202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