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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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루프트 바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센케에 위치한 정말 분위기 좋은 루프트 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곳은 전부터 남자 친구가 계속 가보고 싶다고 했던 곳이에요. 락다운 단계가 점차 하나씩 풀리면서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갔던 분위기 좋은 이 바의 이름은 "Holiday Inn & Suites" 이에요. 이곳 7층인가 위치해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노을 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7시 넘어서 갔어요. 가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어용. 혹시 가실 분들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지 좋은 좌석을 얻어요ㅋㅋㅋㅋ 저희는 간단하게 칵테일 한두 잔 마실 생각으로 갔어요. 저녁을 이미 먹고 간 후라서. 아쉽게도 이곳에서 음식 트라이는 안 해봤는데요. 다..
2021.07.09 -
아이스크림 맛집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거주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당 ㅎㅎㅎㅎㅎ 여기 아이스크림 맛집이에요 여러분, 여러분~~~~ 모두 꼭 드셔보세요. |_ 이거 위에 글귀, 놀라운 토요일 보다가 한 번 따라해 봤어용 ㅎㅎ 어찌되었든, 날이 점점 더워지고 락다운이 차츰 차츰 풀리는 시기에 남자친구랑 바람도 쐴 겸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어요. 보시다시피. 목적지에 다 다를쯤에... 사람들이 진짜 바글바글해서.. 설마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줄을 선건가? 했는데 진짜입니다. 이 아이스크림 가게의 이름은 “Avondale Dairy Bar”입니다. 세인트 캐서린에서 차로 한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전에 ㅈㅔ가 살았던 나이아가라 온 더 그린에서..
2021.06.29 -
7번 하이웨이를 달리다 보면 2편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도 7번 하이웨이를 달리면서 발견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여기는 남자 친구가 원래 알고 있던 곳입니다. 여기 가야 한다고 그래서 먼 길을 돌아 돌아서 7번 하이웨이를 통해서 집으로 가고 있죠....ㅋㅋㅋ 이 가게의 이름은 " Tyrone mills"입니다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 사이다를 판매해요. 그리고 작은 도넛과 함께요. 남자 친구가 진짜 맛있다고 옛날부터 말을 해서 진짜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어요 겉으로만 보면 그냥 진짜 약간 허름한 구멍가게 같은데 안으로 들어가 보면 안 파는 게 없을 정도로 먼가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잼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많은 종류의 비누들도 비누들 향기 엄청 좋아요. 가격도 저렴한 것 같고 진짜 너무너무 사고 싶었는데 사실 ..
2021.06.24 -
인도 음식 맛집 “The Kolkata Club”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당 :) 오늘은 남친이 저녁으로 인도 퓨전음식이라마 머라나.. 암튼 진짜 맛있다고 먹자고 해서. 그래 난 조금만 먹을게 하고 시켰던 곳이에요. 가게 이름은 보시다시피 “The Kolkata Club” 입니다. 나이아가라지역에 유일하게 있는 음식점이에요. 남친왈. 이 곳의 위치는 세인트캐서린에 위치해 있구요. 한번 맛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구글에 여기 이름 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으세용 :) 사진이 이거 딱 한 장이에요. 오늘ㅋㅋㅋㅋㅋ 여기서 음식을 포장해서 집에 들고 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매콤한게 아주 굳굳굳👍🏻👍🏻💪🏻 먹다보니 아! 사진.. 이렇게 되어서... 너무 지저분하도 먹다가 생각난거라. 음식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음식 어느 것 하나 안 맞는거 ..
2021.06.21 -
7번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글인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졸업을 하고 일을 구하고 일을 한다고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당 :) 나만의 일기장으로써 쓰고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소홀히 한 것 같아요. 이 글도 쓰려고 오래전부터 저장에 보관되어 있던 사진들인뎅.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당 :) 집에 가는 길에 남친과 남친 남동생의 최애 음식점인 오타와점 Middle East shawarma에서 음식을 포장하기 위해서 잠시 들렸습니당 :) 오랜만에 보는 오타와 건물들. 유명한거라고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ㅎ 오타와에서 살고 있는게 아니라서.. 제가 오늘 글을 올리면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맥주집에요. 7번 하이웨이를 타고 가는 길에만 볼 수 있는 곳입니당. 7번하이웨이는 이쁘기도 하고 진짜 드라..
2021.06.20 -
나이아가라지역 가볼만 한 곳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저도 처음 방문하는 새로운 비치 장소입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자연태닝을 할 때여서 비치에 가자고 했더니 이 곳을 오게 되었어요. 이 장소의 이름은 "Charles Daley Park"입니다 지금은 제가 알기로 여기 못 들어가실 거예요. 락다운 연장되면서 이 비치를 막았다고 하더라고요. 락다운 풀리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남자 친구와 저는 비치타월을 깔고 태닝을 하고 비치를 쭉 돌아보고 옆쪽에서는 낚시를 하더라고요ㅋㅋ 그렇게 큰 비치가 아니라서 놀기 딱 좋았어요. 분위기도 있고 맞은편 저 끝에는 토론토가 있고요. 해가 지는 비치를 바라보면서. 해 지는 광경이 호수를 비추면서 진짜 너무 아름다운 색을 내더라고요. 진짜 너무 이뻤어요..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