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라이프(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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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루이스 in 밴프
안뇽하세요 😛 드디어 레이크 루이스를 보여드리네영 ㅎㅎ 사실 캐나다 오기 전부터 여기를 제일 오고 싶었어용!!! ㅠㅠㅠ흐헝 캐나다하면 사실 다들 퀘벡이나 아니면 나이아가라 폴스쪽이 제일 유명해요! 그 다음에 밴프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제가 폴스쪽에 살아서 그런지... ㅎㅎ 나이아가라 폭포 그저 그렇고.. 사실 한 번 딱 보고 나서 잘 가지 않게 되더라구용 반면에 여기는 크으... 진짜 ㅠㅠ 미쳤어용!! 여기 도착하자마자 느낀게 여름에 다시 올 생각입니당! 🔥🔥밴프 국립 공원에 오기 전에 미리 사이트에 들어가서 티켓을 구매해서 오시는게 편할거에요! 저희는 4일, 두명해서 총 60불을 지불했어요. 미리 프린트해서 오면 되용! 프린트 한걸 주차할때마다 앞 문에 두고 내리면 됩니당 :) 주차장은 엄청 넓으니깐 ..
2020.11.02 -
캐나다 밴프 여행 1탄
드.디.어 비행기를 탑니당 공항에서 약 8시간을 넘게 더 기다려서 새벽6시 반? 캘거리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당 ㅎㅎㅎㅎ 휴 진짜 처음이에요.. 살면서 비행기를 눈 앞에서 놓치다니 이게 과연 좋은 경험일까요? 아니면 불행의 시작이였으루뿐일까요 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올리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당;;Westjet 비행기에 올랐어용! 해가 점점 뜰 시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밖에 풍경이 너무 이쁘더라구용! ㅎㅎ 공항에서 나름 잠을 잘 잤어요. 제가 사실 머리만 대면 그냥 곪아 떨어지기 때문에 ㅎㅎ 나름 잘 잤어용 :) 나름 꿀잠 자고 나서 비행기 창가자리에 앉아서 밖을 보면서 가는데 기분이 좋았답니당 ㅎㅎ 드디어 캘거리로 간드아!!!!! 가쟈!!!! 캘거리 가쟈!!!점점 비행기는 하늘 위로 위로! 높이 높이 슝✈️..
2020.11.01 -
토론토 공항 노숙
지금 현재 토론토 시간 오후 11:37분... 원래은 지금 이 시간에 캘거리로 향하는 비행기였어여 했는데... ㅎㅎ 갑자기 8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비여서 이렇게 써봅니당알바를 마치고 친구가 공항을 데려다 줄때까지만 신나기만 했던 지금.. ㅎㅎㅎ 신나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뎅 .. 어쩌다가 몇시간 만에 이렇게 상황이 바뀌였는디.. 아마 같이 동행하는 친구 탓인가 봐요. 이 놈의 친구가 공항 도착하고, 체크인을 하고, 보안 검색에서 부터 걸리더니 겁나 삐꺽 삐꺽 ... 폼클렌징, 로션, 수분크림 등등.. 다 그대로 본연의 그 모습대로 대용량으로 들고 와서.. 30불 돈 주고 Westjet 수화물을 추가 하고 왔네용.. 이건 시작에 불과 했나봐요 ㅎㅎㅎ 살다살다 공항에서 노숙을 하는 경험을 하는 날이... 아휴..
2020.10.25 -
Nickel beach
오늘은 니켈 비치라는 곳을 가봤어요! 날이 너무 좋아서 급 떠나게 된 비치⛱ 여자 둘이서 떠나서 더 즐겁게, 비키니만 입고 더 과감히 놀았다는 점. 이 비치는 제가 지금 거주하는 Niagara on the green이라는 곳에서 한 30분 떨어진 곳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비치 중에 하나에요! 다만, 여름 성수기에만 주차요금을 따로 받는 다는 점! 이 비치가 앞서 다녀왔던 비치들 보다 좋은 점은 1. 비치 바로 앞에 차를 댈 수 있어요! 보이시죠? 차 트렁크? 저렇게 해변가에 쭉 댈수 있어요! 굳이 이것저것 많은 짐들을 두세번 옮길 필요 없다는 점! P.S 성수기에 차를 비치 안까지 들어가서 주차 할 경우, 차 한대당 15불, 비치 밖에 세울 경우에 10불이에요! 그럴거면 그냥 비치 안까지..
2020.08.22 -
Crystal Beach Waterfront Park
오늘은 또 다른 비치를 찾아서 슝 ⛱ 저번에 다녀온 선셋 비치보다는 거리가 있어서 한 두시간 정도 일찍 출발했어요! 그래봐야 한 10-15분 거리 차이 입니당 ㅎㅎ 지금 가는 곳은 크리스탈 비치라는 곳인데요 분명 떠날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가는 길에 갑자기 폭우가 🌧🌧⚡️⚡️ 폭우가 시작되기 1초..2초..3초 전 휴 진짜 뻥 안치고 오늘 비치는 망했다고 생각하면서 비치 가는 길에 샀던 맥날만 먹고 그냥 돌아 오나 싶더니.. 두둥🍑🍑 TMI(제가 은근 날씨 요정입니다 여러분 하하하) 이게 왠걸🌞 도착하자마자 비가 싹 그치더니 해가 다시 쨍하고 떴길래 바로 음식이랑 돗자리, 의자 들고 모래 사장에 자리를 깔았죠! 꺄악 해변이다⛱ 🏊🏻♀️🏊🏻오늘도 역시나 빠지면 섭하쥬?!?!? 물놀이 20분도 안하고..
2020.08.21 -
Sunset beach
3월 말, 4월 초부터 Covid-19의 영향으로 모든 것이 중단 된 캐나다에요! 확실한 건 제가 살고 있는 온타리오 주는 5월 말까지 모든 매장(아울렛, 음식점 등등)이 문을 닫은 채 지냈어요! 그러다가 6월부터 저도 다시 알바를 시작하고 두명 남은 한국인 친구들과 같이 여름을 즐기러 sunset beach로 슝! 캐나다 여름은 덥지만 습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대신 태양이 쎄서 선글라스는 필수 입니당!??! 오늘 간 곳은 선셋 비치라고 제가 거주하고 있는 Niagara region 쪽에 있어요!비치갈려고 산 튜브에요 단돈 만원이라는 점! 정말 유용하게 썼어용 ㅎㅎ 생각보다 사람이 진짜 많아서 놀랬어요!캐나다의 비치는 말이 비치지.. 사실 호수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대부분의 캐나다 비치들은 다 호수..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