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라이프(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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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말리부 드라이브& 엘에이에서 아이스 스케이트 후기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작년이라는 말이 어색한 2025년이네요!작년 12.25.2024년 말리부 마지막 이야기를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마저 이야기해보려고 해요..점심을 먹고 나 후에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로 이동했어요브로드 스트릿 커피 코 라는 곳이에요 크리스마스 당일날도 일해서 그런지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엄청 하이 텐션이었어요 ㅋㅋ분위기는 엄청 좋았는데 연휴도 일해야 해서 사실상 스스로 흥을 올려놓은 느낌이었답니다그래도 즐거운 분위기로 주문받아주고, 맛있는 커피까지 ~ 카페 이름만큼카페 안에는 진짜 오래된 DVD들이 진짜 몇몇 개는 가져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완전 오래된... 하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작품들이 크저기서 80프로는 다 본 영화들이네요 벽 한편에는 포인트로이런 게 딱이거 너무너무 가지고 싶..
2025.01.08 -
LA 엘에이&말리부 브런치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조슈아트리에서 다시 엘에이로 넘어가는 아침이에요크리스마스이브 저녁으로 한식을 해드리기로 해서아침 일찍 출발해서 한인마트로 고고엘에이 한인타운에도 갤러리아 있길래 거기로 갔어요역시,, 한인타운이 크니깐 한인마트가 많더라고요 크종류도 더 많고 크기가 확실히 더 크더라구요!이브 저녁으로 불고기, 잡채, 비빔밥 그리고 애피타이저 만두 한식의 기본만 착착..장을 보고 점심시간이 돼서 브런치 먹을 레스토랑을 둘러보았는데요..클스 마스 전날이랑 당일은 식당들이 대부분 닫아요그래서 그런지 미리 알아본 식당들이 가보면 닫혀 있었어요 ㅠㅠ그래서 차로 돌아다니다가엥? 한 브런치 가게에 사람들이 바글바글그래서 저희도 급하게 주차를 하고 가봤어요 도착할 때 즘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살짝 쌀쌀하길래저..
2025.01.05 -
크리스마스여행(엘에이)-조슈아트리로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새해가 밝아서야 오랜만에 다시 글을 잡네요크리스마스 주에는 엘에이 여행으로 잠시 바빴고,돌아와서는 새해 카운트 다운으로블루마운틴이라고 온주에서 제일 큰 스키장을 다녀왔어요먼가,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다 보니깐글 올리는 시간을 놓쳤네요.. ㅎㅎㅎ.. 제가 사는 나이아가라에서 미국 버펄로 공항이 좀 더 가까워요그래서 저희는 버펄로에서 엘에이로 넘어갔답니다(참고로 비행기표도 더 저렴해요) 늦은 저녁에 엘에이 도착하고, 남자친구 부모님 집에서 자고 다음날 바로 남자 친구 큰 누나가 살고 있는 조슈아트리로 넘어갔어요엘에이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려요! 길이 안 막히다면요?다행히도 길이 생각보다 안 막혀서 빠르게 도착했답니다!가는 길에 해가 지네요진짜 풍경하나하나가 기가 막힌 미국입니다크....
2025.01.04 -
4월 포르투갈 포르투여행 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전날의 과음으로 힘든 하루를 보낸 날이네요이런 일 한두 번도 아니면서 왜 그때는 신나서 들이붓고 마시는지..그래도 끙차 끙차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서 나와봅니다 이런 힘든 상태의 몸일수록 이상하게날은 엄청 쨍하고 좋더라고요왜 그런지... 참 허허허돌아다니다가 허기가 느껴져서 아무 데나 들어왔어요 버섯과 어우러진 토스트 하나를 주문했는데요너무 고급진 곳 레스토랑에 들어왔나 봐요..아직 술이 덜 깨서 아무 데나 앉다 보니.. 이런 결과가근데, 와 비주얼뿐만이 아니라 맛도 진짜 고급졌어요제가 얼떨결에 방문한 이 레스토랑 이름은 "Cozinha das Flores"라는 곳이에요지금 확인해 보니깐 고급진 데가 맞네요.. 어쩐지 금액이 착하진 않았어요..ㅎㅎ그래도 맛있게 점심을 먹고 혼자서..
2025.01.03 -
4월 포르투갈 여행-포르투 마켓 (볼량 시장 방문 )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포르투에 위치한 마켓에 이야기해보려고 해요저도 이번에 동행분 덕분에 처음 방문해 봤어요마켓 이름은 볼량 시장입니다"Mercado do Bolhao"동 루이스 다리에서 (모로 공원 쪽)에서 여기 시장까지는 걸어서20분 조금 더 걸려요모로 공원에서 노을 지는 거 보기 전에 여기서 와인 마시면서 먹을 안주거리를 사기 위해서 방문했어요 아니 볼량시장 가기 전에는 그 바셀에 있는 시장 같이 복잡 복잡할 줄 알았거든요?그냥 진짜 깔끔하게 관리를 너무 잘해둔 거 잇죠?붐비지도 않고 그래서인지 진짜 구경하기 좋았어요.저는 너무 목이 말라서 과일 주스 한 잔~ 파파야&파인애플 하나 사 먹었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 맛은 이랬어요진짜 진실의 표정이 나오네요아니,, ..
2024.12.25 -
인생 여행지,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 여행지로 불리는 포르투갈 포르투에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겨울에도 날씨가 포근해서 관광객들이 끊기질 않는데요전 참고로 겨울의 끝자락이라고 할 수 있죠(캐나다 기준)4월 초에 포르투에 다녀왔어요리스본이 마지막 일정이였는데 어쩌다 보니 먼저 포스팅을 해버렸네요?sorry....이번 포르투갈 여행 일정은 작년에도 한 번 다녀왔기에..그것도 비슷한 시기에요? ㅋㅋ그래서 이번에는 리스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바로 기차타고 포르투로 넘어갔어요(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일정) 두 번째 방문인 만큼, 혼자보다는 둘이서 다니고 싶어서동행을 구했답니다!호스텔 체크인을 하고 동행분을 만나서 부지런히 걸었어요솔직히 두 번째 연달아 방문이라서 감흥이 그렇게 많이 없을 줄 알았거든요?..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