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라이프(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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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 여행_3박4일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그라나다 3박 4일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3박 4일 일정을 거의 머 한 두 개로 축여서 올렸다고 볼 수 있답니다ㅎㅎ 전날의 숙취로 인해서, 아침부터동행들의 숨겨진 음식들을 꺼내봅니다전 사실 컵라면을 먹어본게 진짜 오래돼서잔뜩 신나 있었어요!오징어 짬뽕은 사실 처음 맛보았답니다... ㅎㅎ진짜 너무 국물이 끝내주었습니다!!!해장용 굳.아침 일정에 조금 차질이 있긴 했지만,얼른 아침을 챙겨 먹고, 다들 옷을 갈아입고 주섬주섬 나가봅니다 숙소 있던 낙서들전 이런 감성을 좋아해서 여기서 한 장 찍어봅니다이 옷들의 착장은 다 어제 자라에서 산 옷들이에요너무 대만족!!!!오늘은 날씨 요정의 운이 없었답니다..먹구름이 가득한 날이었어요 ㅠ 그래도 가는 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는 사..
2024.12.11 -
그라나다 여행(3박 4일)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카이로를 떠나 스페인 그라나다에 도착했어요그라나다에 온 이유는 친구 한 명이 거주 중이라서... 친구 볼 겸 방문했어요 ㅎㅎㅎ 그라나다 공항 도착..와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습니다...해밀턴 공항만큼 작더라고요 와우먼저 도착한 저는 공항에서 내려서버스 사인을 보고 쭉 걸어 나오면알사 버스가 보이실 거예요!금액은 3유로이고요!그거 타고 오시면 그라나다 시내에 내려준답니다공항이 워낙 작아서 버스 찾는 건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버스에서 내려서예약한 숙소로 가는 길걷고 계시는 수녀님 뒤로 대성당이...먼가 너무 이뻐 보여서 사진 한 장 찍었어요피곤함 그 자체이지만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놓칠 수 없죠! 숙소 체크인을 하고저는 친구를 만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친구집에 잠시 방문했어요친구..
2024.12.09 -
이집트 카이로 마지막이야기(20일 이집트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드디어, 20일간의 이집트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써 내려가네요제가 약간 글재주가 없어서글들이 두서가 없고, 뒤죽박죽이에요그래도 나름의 여행을 다니면서 소소한 정보 공유?제가 느낀 걸 그대로 알려드리려 하니깐 재밌게 봐주시길 바라요 ㅎㅎ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이 12시.짐을 맡기고 나왔어요조식이 솔직히 말하면 너무 부실해서 빨리 점심 먹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저희는 어제 저녁에 먹으려고 갔던 곳에 방문했어요진짜 그냥 다마스 타고 가다가현지인들이 우글우글 줄 서있길래 오 맛집인가 보다 하고 갔었는데, 음식 주문하고 한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패스하고 코사리 맛집 갔었어요!밤 10시경이였는데도 진짜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습니다!!그래서 내일 오자 해서,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여전히..
2024.12.09 -
이집트 카이로에서 밤 산책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호텔 체크인을 끝내고바로 짐만 두고 시장 구경 좀 하고저녁을 먹을 겸 나왔어요 저희는 택시가 안 잡혀서, 지나가는 다마스를 잡아서 쇼부를 치고먼 거 앞선간 애들의 뒤를 따라갑니다~근데 저희가 먼저 도착했다는 점 ㅋㅋㅋ여기 다마스는 진짜 곧 폐차가 되어도전혀 문제없을 정도의 상태입니다좋은 경험. 갠적으로 재밌었어요 ㅋㅋㅋ근데 와 차 엄청 막혀요......차로 15분이면 가는 길을 거의 30분 넘게 걸려서 도착했어요 이미 한 번 언급한 시장인데요!카이로에서 유명해요시장 이름은 Khan el-khalili입니다카이로에 머무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리는 시장이에요다마스를 타고 먼저 도착한 우리들~ 확실히낮이랑 밤이랑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먼가 더 느낌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전 갠적으로 저..
2024.12.08 -
다합에서 카이로 가는 날(다합 찐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11박 12일의 일정이 마무리가 되어다합을 떠나는 날인데요.다합은 진짜 더 머물러도 좋을 텐데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에요그만큼 진짜 그냥 마음 편하게 아무 걱정 없이 지낸 곳 같습니다 마지막날까지도 방문한 과일주스 가게역시나 수박주스 한 잔 하고 가요! 11월 4일 오전11시쯤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물은 좀 차가워진 것 같지만 아직 물놀이하기에는 문제 없었어요왜냐, 해가 너무 뜨거웠거든요 ㅋㅋ장비 빌려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커피 한잔 하면서 태닝 중입니다떠나기 전에 마지막 태닝 ~진짜 뒤에 배경이 장난 없죠 ㅎㅎㅎㅎㅎ 오전에는 물놀이오후에는 짐을 다 싸고요~다합에서 마지막날 저녁은 제 최애 양고기집입니다같은 방 오빠들도 저와 함께 카이로 갔다가스페인으로 가는 동행자..
2024.12.08 -
다합에서 페트라여행 당일치기(요르단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전편에 이어서다합에서 요르단 페트라당일치기로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여기는 페트라 여행 가면누구나 찍는 포토 스팟입니다!문을 정면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보여요참고로 저희는 투어에서 벗어나서 갠플로 다녔는데요탁원한 선택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저희 6명이서 여기서 사진 찍을 때 근처에 사람들도 없어고저희 뒤로 사람이 없어서진짜 맘 편하게 여러 각도로 찍었다는 후기입니다!! 1그리고, 또 시국이 시국인지라...아무래도 관광객들도 덜하다고 하더라고요..가이드님의 말에 의하면 여기는 안전하다고 걱정 말라고 하시네요!ㅎㅎㅎ전 운이 좋겠도.. 제가 사진 찍을 때 이렇게 갑자기 냥냥이가저한테 오더라고요!!!! 꺄하하하선택받은 자라고 할 수 있죠여기서 찍은 사진..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