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라이프(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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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합에서 페트라여행 당일치기(요르단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오늘은 전편에 이어서다합에서 요르단 페트라당일치기로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여기는 페트라 여행 가면누구나 찍는 포토 스팟입니다!문을 정면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보여요참고로 저희는 투어에서 벗어나서 갠플로 다녔는데요탁원한 선택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저희 6명이서 여기서 사진 찍을 때 근처에 사람들도 없어고저희 뒤로 사람이 없어서진짜 맘 편하게 여러 각도로 찍었다는 후기입니다!! 1그리고, 또 시국이 시국인지라...아무래도 관광객들도 덜하다고 하더라고요..가이드님의 말에 의하면 여기는 안전하다고 걱정 말라고 하시네요!ㅎㅎㅎ전 운이 좋겠도.. 제가 사진 찍을 때 이렇게 갑자기 냥냥이가저한테 오더라고요!!!! 꺄하하하선택받은 자라고 할 수 있죠여기서 찍은 사진..
2024.12.07 -
다합에서 페트라 당일치기 여행 1편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11월 2일 2024년 한 달이 조금 지났네요다합에서 지내는 동안에 요르단 페트라를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수요일 또는 토요일만 갈 수 있으며,한국사람들 대부분은 울프강투어사를 이용해요.저희는 이틀 전에 예약을 했고요결제는 투어서 가서 직접 결제하는 방법입니다현금 215 미국 달러 기준이고요.다른 화폐는 안 받습니다. 대신 카드결제 돼요. 수수료가 나간다는 점.산책멤버 오빠들과 저는 이미 다합 떠나기 전에 페트라 가자고 이야기가 되었고, 제가 사람을 더 모아 보기로 했어요제 버디 여동생과 알고 보니 새로 들어온 남자애들 2명이저희랑 같이 프리다이빙 수업을 듣더라고요!! 비록 강사님들은 달랐지만요!!게다가 경주애들이라서 더 먼가 정감이 가서!! (경상도사람이라서..ㅎㅎ)애들한테 같..
2024.12.06 -
10월 다합에서 삶의 체험(11박 12일의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음,,, 10월 말의 다합의 삶입니다앞전에도 말했듯이여러 날들이 합쳐진 다합에서의 후기를 오늘도 남겨봅니다 아침에 나오면 이렇게 염소 떼들이 길거리마다 점령하죠새벽에 그래서 생각보다 시끄러워요애들 울음소리로요..ㅋㅋ창문 꼭 닫고 자세요..아 에어컨 빵빵해서감기 걸리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는 점 주의하시고요목관리 잘하시길 바라요! 제가 다합에 온 이유가 프리다이빙이라고 언급을 했었는데..정작 프리다이빙에 관한 이야기가 없었네요저는 아이다 2를 따려고 왔고요.바라던 바다에서 상철님한테 강습을 받았어요!!제 담당 강사님인데 진짜 꼼꼼히 잘 알려줘서... 아이다 2를 땄을까요??? ㅠㅠㅠ그 이야기는 다합 마지막이야기 편에서 하도록 할게요암튼, 프리다이빙 강습도 거의 고정 금액이에요.버디..
2024.12.06 -
다합에서의 생활(11박 12일 삶의 체험)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11박 12일 다합에서의 삶의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근데 하나하나 쪼개서 올리는 걸 안 좋아해서한 2~3일 치 섞어서 올려요 ㅋㅋ그래도 재밌게 봐주시고, 다합 여행 예정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해요 프리다이빙 강습이 없는 날바다 수영도 할 겸, 태닝도 할 겸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나왔어요프리다이빙을 더 쉽게 하기 위해서?오리발과 프리다이빙용 수경?을 빌립니다라이트 하우스 나가기 전,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주스 맞은편에 있는 대여 샵에서 빌리시면 돼요빌려가는데, 이름도 싸인도 아무것도 안 해요.. 놀라지 마세요.. 그래도 다들 반납은 꼭 한답니다참고로 시간제한 없습니다제가 10월 24-11월 4일까지 다합에 머물렀어요여전히 물은 따십니다근데 떠나기 전에 진짜 해가 한 시간 더..
2024.12.05 -
다합에서의 생활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다합에서 12일 정도 머물면서 있었던이야기들을 풀어보려고 해요처음 다합 생활 올리고 나서 지금에서야 생각나서 다시 이어가 보겠습니다 ㅎㅎ 전날에 미리 알아본 요가원에 요가 하러 왔어요제가 묵는 숙소에서는 한 5분 거리입니다바다를 보면서 할 수 있는 전망 공간도 엄청 크고 조용하고 너무 좋았어요아침 9시 수업이었는데요,사람이 저 포함해서 3명의 소수인원으로 했어요그래서 그런지 선생님이하나하나 자세를 잘 봐주시더라구요!전 이렇게 해외 나오면 꼭 요가를 한 번씩 해요작년에 요가를 조금 길게 하고 나서생각보다 몸이 건강해져서 그런지...여행 가면 그곳의 요가원을한 번씩 체험하고 싶더라고요! 결론은,, 요가 좋아요! 비록 지금은 안 하지만요.. ㅎㅎ 요가를 끝내고비치 쪽을 따라서 걷다가..
2024.12.04 -
바르셀로나 5박6일 일정 중 흐린날 먹부림 한 날..
안녕하세요, 데이지 팍입니다.바르셀로나 5박 6일 중 처음으로 날이 흐린 날이 찾아왔어요..근데 그렇다고 막 춥진 않은 날씨..그냥 비가 보슬비처럼 왔다가사라지는 그런 날이었답니다.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고..머 인생이 그런 거죠그래서 오늘은 그냥 걷다가 느낌 가는 곳에 가서먹고 마시고 마시고 먹고 하자고 했어요 ㅋㅋ 날이 흐리니깐건물 사진도 우중충 그 자체네요그래서 그런가 저 Flag의 색감이 더 눈에 띄더라고요포인트 색감 에스파뇰.. 상징하는 머 그런 것 같아요..나라 국기는 아닌 것 같고... 머 그래요..ㅎㅎ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에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하하오랜만에 느긋하게 준비를 하고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전 개인적으로 El Born이라는 이 구역을 좋아해요제가 9년 전에 ..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