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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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핫한 카페 2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 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곳 카페, 올드 몬트리올에 위치한 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다시 차 주차된 곳으로 향하던 중에 발견한 곳이에요. 너무 이뻐서 한 번 들러 보았답니다. 지나가는 길에 분위기가 좋아서 한 컷. 먼가 저녁에는 팝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더라고요. 호주 시드니에도 이런 느낌의 바가 있었는데. 짜잔 여기에요. 진짜 가는 길에 민트민트 색상이 제 눈을 확 사로잡더라고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ㅎ 요 작은만한 의자에 사람들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무슨 화보 같아서, 남친한테 여기도 한 번 들리자고 ㅎㅎ 가게 이름은 "Depanneur& cafe" 입니다. 안에 들어와서 진짜 놀랬어요. 너무 너무 이뻐서. 아기자기하게 없는 게 없어요. 진..
2021.05.14 -
불멍 in Cornwall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 오늘은 온타리오주 콘월 Cornwall이라는 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퀘벡주와 아주 가까워요. 나이아가라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차로 약 5시간 넘게 걸려요. 부산에서 서울 가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콘월에서 몬트리올까지는 단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죠. 남자 친구 엄마의 집이 여기에 있기에, 잠시 놀러 왔습니다. 벌써 한 3번 정도 방문한 것 같네요. 남자 친구 삼촌도 요 근처에 살고 계셔서, 작년에 인사도 나눴어요. 시간이 아주 잘 가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Cornwall 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서 왔어요.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볍게 칵테일 그리고 맥주 한 잔. cheers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Schnitzels"입니다. 어니언 수프가 너무..
2021.05.08 -
아트 갤러리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날이 너무도 맑은 날이었네요. 사진을 보니깐 저번에 올린 와인너리 바로 옆에 아트 갤러리가 있길래 잠시 들려 보았어요. 보시다시피 갤러리가 작은 편입니다 :)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예약을 하고 둘러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방문할 시간대에는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아트 갤러리 답게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더라고요. 진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둔 흔적들. 실내로 들어와서, 전 이런 그림들이 괜히 더 좋고 끌려요. 이쁜 것보다는 먼가 우스꽝스러운 표현? 마음에 든 그림 옆에 서서 사진 한 장을 남겨 보았어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아까 초반에 보았던 작품과 비슷한 작품. 100% 같은 작가겠죠? 아마 지금 방문하시는..
2021.05.07 -
와인너리 in Prince Edward
안녕하세요, 혜지데이지입니다. 오늘은 프린스 에드워드에 위치한 와이너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5시간? 정도 걸리는 남자친구 엄마 집에서 며칠 지내다 오려고 떠나는 길에 진짜 갑작스럽게 들린 곳이에요.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지역이고요. 이 지역의 이름은 프린스 에드워드(Prince Edward)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방문하기 편했어요. 저희가 방문한 와인너리의 이름은 "Huff Estates Winery & Inn"입니다. 정문에서 한 컷 ㅎㅎㅎ 토론토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마 방문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토론토가 아무래도 코로나가 제일 심한 지역 중의 하나라서 그런가... 저희는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왔다고 하니깐 들어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2021.05.03 -
밴쿠버 떠나기전 마지막 저녁
안녕하세요, 혜지 데이지입니당:)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바로 밴쿠버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었던 곳이에요. 차를 반납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아무 레스토랑이나 가자 했는데ㅋㅋㅋ 사실 이 근처에 갈 때가 없어요. 그래서 방문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일한 레스토랑이에요. 이 근처에ㅋㅋㅋ 레스토랑의 이름은 "The story cafe-eatery&bar"입니다. 이 레스토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남자 친구랑 안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놀랬어요.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이 차고 있었고, 예약이 대부분 되어있었어요. 저희는 사실 여기 온 게 그냥 간단하게 칵테일 한두 잔 하고 갈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자리 배정받은 곳도 1시간 뒤에 예약된 곳이라서..
2021.04.25 -
밴쿠버 와인너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 위치한 와이너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곳이에요. 차 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와이너리의 이름은 "Glass House Estate Winery"입니다. 이 와이너리 가는 길에 다른 와이너리도 몇 군데 더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 곳 한 군데만 방문했어요. 이날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떠나야 하는 입장이라서.. ㅎㅎ진짜 가고 싶은 곳만 다녀왔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웅장한 큰 문이 저희를 반겼어요. 그냥 대충 찍자 하고 요 앞에서 찍었는데.. 나름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일하시는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앉아서 테이스팅을 할 건지, 아니면 서서 할건지 물어봐요. 저희는 간단하게 테이스팅만 하고 ..
2021.04.15